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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대주전자, MRI 상위 9%
[아이투자 조석근] 16일 개장을 앞두고 대주전자재료70,100원, ▲1,700원, 2.49%의 주가 추이가 주목된다. 전날 대주전자대료는 6.6% 오른 1만1250원으로 4일 만에 반등했다. 
대주전자재료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의 소재인 전극페이스트를 삼성SDI와 LG전자에 공급한다. 최근 LED 형광체, 태양전지 전극재료 등 신산업을 추진하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5일 매출액은 전년보다 69.9% 증가한 1090억원, 영업이익은 53.9% 증가한 9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52% 증가한 47억원이다. 회사측은 신제품군의 판매증가와 원가절감효과 등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식MRI 측정결과, 상위 9%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주전자재료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184위(상위 9%)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재무안전성과 현금창출력은 다소 낮은 편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189%, 차입금 비중이 53%에 달한다. 차입금이 전체자산에서 40% 이상을 초과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6억원을 기록해 재무안전성이 낮은 유형으로 분류됐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대주전자재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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