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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발렌타인 데이, 주식시장은 달콤했을까?

12.02/14
아이투자™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본래 순교자를 기리는 날이었다고 전해지지만, '초콜릿 주고받는 날'로 더 유명하죠. 마침 경향신문에 초콜릿 주고받는 날의 유래가 나와있군요.

'초콜릿 주고받는 날'의 유래는 알다시피 상업적으로 만들어졌다. 2차 대전 패전 후 나라를 재건하던 일본에서 1950년대 후반부터 ‘여자가 연애의 주도권을 잡자!’는 구호가 터져나온 것이 발단이었다. 이를 잽싸게 알아챈 과자회사 후지야(不二家)가 1956년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선물하자’는 구호를 내걸었다. 결과는 대성공. 이후 1980년 일본 ‘전국엿과자공업협동조합’이 3월 14일을 사탕 선물하는 ‘화이트데이’를,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와 일본 제과업체가 길쭉한 초코비스킷을 선물하는 ‘빼빼로 데이’를 만들어 잇따라 히트를 쳤다...(후략)
(출처: 경향신문 '발렌타인 데이, 용기 내어 전하고 싶은 마음)

연인들에겐 사랑고백의 기회를, 솔로에겐 2월의 추위를 느끼게 했을 발렌타인 데이. 투자자에겐 어떤 날이었을까요? 2000년 이후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주식시장이 열린 9번 중에 7번, 종합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는 투자자에게도 달콤한 하루였네요.



지나친 상업화에 대한 논란에도 발렌타인 데이가 위력(?)을 잃지 않는 건 특정일의 힘을 빌어야 할 정도로 용기내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겠죠. 공부, 독서, 금연, 운동, 고백.. 미뤄둔 일이 있다면, 과감히 시작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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