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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목표가 2만원 유지...'동종업계 최고 ROE'

[아이투자 강우람] KB투자증권이 26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만3600원이다.

DGB금융지주는 2011년 5월 17일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가 공동으로 설립한 금융지주 회사다. 은행업을 영위하는 대구은행, 선불교통카드 사업을 영위하는 카드넷, 신용조사 및 채권추심 업체 대구신용정보가 주요 종속회사. 지주회사 설립 목적으로는 그룹의 시너지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꼽는다.

KB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올해 연결 순이익이 3277억원으로 13.5%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7.9%의 대출 성장률, 예대마진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한 3.06%, 대손비용률은 0.8%를 기록할 것으로 가정한 것이다.

KB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는 올해 업황이 작년보다 다소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나, 금융업종 내 최고 수준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업종 높은 가치평가는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DGB금융지주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24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26일 기준 1만8517원이다. 최고가는 2만1000원, 최저가는 1만5000원이다.

[투자포인트]
-은행업종 중 가장 자기자본이익률(ROE)가 가장 높은 금융주





[금융지주 및 은행주] 이슈와 수혜주

금융지주사와 은행업종은 주식, 채권, 외환, 상품 시장이 호황이고 금리 상승기에 실적이 급증한다. 경기가 최악일 때 금리는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가장 좋을 때 금리는 최고 수준을 나타낸다.

따라서 금융지주와 은행업종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경기 불황과 낮은 금리로 인해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역대 최저치에 거래되는 시점이다.

대형 금융지주사의 최저 PBR 수준은 0.7~0.9배, 최고 PBR은 1.8~2.2배 수준이다. 전문 은행들의 최저 PBR 수준은 0.5~0.7배, 최고 PBR은 1.2~1.4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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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 :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DGB금융지주, BS금융지주
은행 : 외환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기업은행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금융지주 및 은행주] 관련종목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신한지주 44,300 ▲650 (1.5%) -1,960 60 0 14.7 0.94 6.4%
KB금융 41,300 ▲100 (0.2%) -117 176 0 N/A 0.90 -1.6%
하나금융지주 38,500 ▲400 (1.1%) -227 122 0 19.8 0.72 3.6%
한국금융지주 39,550 ▼700 (-1.7%) -170 0 0 5.5 0.96 17.6%
DGB금융지주 13,600 ▼150 (-1.1%) -1 13 0 N/A 0.87 -0.1%
외환은행 8,030 ▼20 (-0.3%) 17,926 4,242 0 3.2 0.63 19.6%
제주은행 5,050 0 (0%) 638 149 0 6.7 0.47 6.9%
전북은행 4,885 0 (0%) 2,211 558 0 4.4 0.54 12.3%
기업은행 12,250 0 (0%) 33,715 5,101 0 3.9 0.51 13.3%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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