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2월 초만 해도 예년보다 따뜻해 백화점 겨울옷 매출이 줄었다는 분석까지 나왔었지만, 지금은 다시 예전의 추운 겨울로 돌아왔네요.

최근 잇따른 정전 사태로 겨울철 전기 사용량 억제가 중요해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백화점과 대형빌딩 4만7000곳의 실내 난방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실내에서도 한기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외투를 입고 레터를 쓰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어제 아이투자에 소개된 부스타는 흥미로운 기업입니다. 국내 산업용 보일러 1위 회사로 에너지 절약운동의 수혜가 예상되는데요. 주력 상품인 관류식 보일러가 일반 보일러와 달리 가동 후 3분 이내 온기를 전달해 열손실이 적고 연료소비를 크게 아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실내온도 20도 수혜기업, 부스타에 대한 설명은 아래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i]부스타, 보일러로 에너지를 절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