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보혜] 식음료 관련주들은 지난 폭락장에서 대표적인 내수주로 꼽히며 타 산업에 비해 낮은 하락폭을 보였다.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유럽 재정 위기 등 세계 경제 불안 요인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수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내수주 중 하나인 식음료 관련주들의 저PBR(주당순자산배수) 순위를 알아봤다. 대상은 최근 1년간 분기 적자가 없는 기업들이다. 그 결과 PBR은 고려산업3,220원, ▲50원, 1.58%과 우성사료가 0.3배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