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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버핏, “한국은 투자대상 찾는 사냥터”

11.05/03
아이투자™
지난 1일(미국 현지 시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최근의 내부자 거래 스캔들로 인해 다소 얼룩지긴 했지만 버핏 회장은 솔직하게 경영상 통제가 미진했음을 시인, 주주들과 열린 소통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버핏 회장은 주총에서 투자 관련 메시지를 몇 가지 전했는데요, 회원님도 힌트를 얻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금·석유 투자는 별로다” = 세계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금이나 석유 등 상품에 대해 버핏 회장은 “금은 쌓아놓고 어루만지는 것 외에는 아무런 가치도 생산하지 못한다”며 “금에 투자하는 것은 누군가 나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주기를 기대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폭탄 돌리기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50년 더 살 수 있다면 기술기업과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겠다” = 기술주를 멀리해온 버핏 회장이 기술기업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니,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네요. 버핏 회장은 지금까지 굴뚝 산업, 소비재산업, 금융산업 등에 주로 투자를 해왔습니다.

◆“한국은 투자대상을 찾기 위한 사냥터다” = 한국시장에 대한 견해에 버핏 회장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한국시장에 주로 투자할 수밖에 없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견해로군요. 현재 보유중인 포스코에 대해서도 버핏 회장은 “사업이 잘되고 있는데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며 매수 기회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홍콩, 인도 등 아시아 국가 투자에 관심 있다” = 버핏 회장은 “6개월 전처럼 지금도 일본 투자에 열광 중”이라며, “일본은 매우 큰 경제대국으로, 우리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 국가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 전망과 경영이 마음에 든다면 수십 개 국가 기업들과 거래를 검토할 수 있다”며 “대만, 중국, 일본, 인도에서 온 전화에 응답하고 편지도 열어 볼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에 진출해 시장을 넓히고 있으나 아직 덜 알려져 있는 기업들을 꾸준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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