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왜 검소할까?

오늘은 당직이라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참 많네요
보고서도 하나 만들고 말이죠.   ㅋㅋㅋ
여러분들은 부자들은 왜 검소할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소한 습관 때문에 부자가 되었고 부자가 된 이후에도 평소 습관때문에 검소하게
생활한다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구요!
저는 다른부분으로 생각해 볼까 합니다.
많은 부자들은 수중에 현금을 많이 가지지 않는 특징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즉 부동산 부자들은 부동산을 주식부자들은 주식을 많이 보유 하므로써 실제 사용할수 있는 현금은 제한적이라는 거죠
그러면 부자들은 현금이 아닌~ 왜 투자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까요?
다들 잘아시겠지만 역사는 현금(즉 은행이자)의 상승율보단 부동산과 주식의 상승율이 장기적으로 월등히 높았다는
역사를 잘 알고 이를 적극 실천 했기 때문이라고 풀이 합니다.
또한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부자들은 자산의 회전율이 지극히 높지 않습니다.
즉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한번 보유를 하면 매매를 최소화하여 매매시 발생하는 비용을 억제하여
소위말하는 복리수익율 창출을 극대화 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복리수익율이란 용어가 일반화 되었지만 부자들은 이미 예전에 이원리를 알고 실천했던듯 싶습니다.

자 정리해볼까요
부자가 되기위해선 현금보단 실물자산(주식, 부동산)을 보유해야 하며
실물자산을 최대한 장기적으로 보유하여 매매비용을 최소화를 통해 복리수익율을 극대화 해야 한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부자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부자가 되기 위해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