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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UAE원전 수주의미와 수혜주

09.12/30
이치훈
편집자주 원자력

UAE원전 수주 이슈 정리

이번 UAE 원전 프로젝트는 1979년 미국의 TMI사고, 1986체르노빌 사고 이후 침체되었던 전세계 원전시장에서 해외로 발주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음. 따라서 한국이 수주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시장이 다시 열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함.


우리나라는 미국 등 원천기술 보유업체가 방사능 누출우려로 원전건설을 중단했던 것과는 달리 1970년대 이후 두차례의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에너지 다변화정책의 일환으로 원자력발전을 적극 추진 해왔음. 따라서 그 동안 침체기동안 선진국들은 원천기술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공실적이 부족해 오히려 기술인력이 극히 부족한 상황.

반면 한국은 지속적인 원전건설로 실질적인 원전건설 인프라, 인력 및 기자재 생산능력과 최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꾸준히 안정적인 사업능력을 확보해 왔음. 하지만 핵심설계코드, 원자로 냉각재펌프, 제어계통 일부 등 분야에서 아직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임.


                      
                                                                                                                글로벌 원전건설 계획

 

 


중동원전시장 전망

2003년이후 국제유가 상승으로 중동은 풍부한 오일머니로 경제와 산업발전을 위해 산업시설 및 SOC인프라에 적극투자하기 시작했음. 이에 따라 전력소비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더욱이 물이 부족한 지역이기 때문에 담수화를 위한 전력수요도 급증하고 있음(UAE의 경우 2007년 발전능력 규모가 13,224MW에서 2020년 40,000M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최근 저렴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해 석유화학 플랜트를 크게 증설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2012년에는 천연가스 부족상태가 예상되며 난방 및 산업용으로 사용되던 천연가스가 부족해 대체발전인 원자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 밖에 없음. 최근에는 천연가스 부족으로 가격이 비싼 디젤유를 난방유를 투입하는 사례도 높아지고 있다함. 따라서 이번 UAE원전 발주는 단발성 이슈가 아닌 계속된 이슈로 보아야 함. 


현재 건설제안된 글로벌 원전시장 규모(9,102억달러) (참고)확정규모는 4,465억달러)

 

* 이번 4기의 수주를 통한 직접적인 수혜종목

UAE 원전 1호기는 2017년에 완성하고 나머지 3호기는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임. 따라서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정비수입이 발생하게 됨


- 한국전력19,450원, ▲380원, 1.99%: 60년간 200억불 운영매출 아직 미정
- 두산중공업: 1기당 약 1조원이상의 매출 발생가능 4기이므로 4~5조예상매출
- BOP업체: 기당 500억원 시장열림.
- 한전기술: 프로젝트 당 7%정도의 매출로 2011년이후 10년간 약 1,000억원의 꾸준한 매출 전망.
- 시공매출은 일반적으로 1~2조원이였던것으로 추정됨. (신울진의 경우 1.4조)
- 한전KPS37,150원, ▲650원, 1.78% : 우리나라 2008년 기준 원자력 1,400Mwh급 1기당 정비수입은 216억원임을 감안 시 UAE에서 향후 발생할 정비 매출액은 5조 1,840억원으로 계산됨. 다만 매출 발생이 2017년 이후부터 60년 동안 발생.



                                                                                                   원전수출 수혜업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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