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대비 수익율
구     분	KOSPI지수	지수변화율	펀드수익률	비        고
누      적	1113.06	-14.24%	44.60%
2008.10.31	1113.06	-41.33%	-23.73%
2007.12.28	1897.13	32.25%	65.25%
2006.12.31	1434.46	11.42%	20.02%
2006.08.01	1287.36	0%	0%	최초설정일

 

- 투자원칙을 수정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의 매매법이 장의 조정시마다 종목을 추가매수함으로써 오는 투자자금의 압박을 받는 단점이 있어 좀 더 이를 완화시키고자 종합주가지수의 장기추세선을 이용하여 투자자금을 조절하는 정책을 취하였습니다.

변경된 투자원칙을 적용하면 종합주가지수가 1600을 하락돌파할때 비중을 축소했어야 했는데 불행히도 그렇게 하질 못하였습니다.

접점들이 많아 주가의 하락이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가치투자 원칙을 고수하느라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늦었지만 그림에서처럼 그 다음 장기추세선(1300) 하락돌파한 것과 기존의 기술적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상승확률이 낮은 패턴의 종목을 대거 제외하였습니다. 사실 이 추세선은 제가 예전에 공부했었던 기술적기법에 의하면 신뢰도가 낮은 선이라 대응을 망설였지만 현재 설정한 투자기법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한발 물러서서 다시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 향후 적극적인 매매는 하락방향(주황색)의 추세선을 상향돌파할때 할 예정이며 돌파하기 전까지는 종목별로 단기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투자비중을 조절하려는 정책입니다. 기존의 매매법은 시장에 역행하여 매매를 하였지만 실익이 없다는 판단하에 앞으로는 시장에 순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단기대응 종목은 이번에 제외한 종목을 중심으로 V차트가 여전히 좋은 종목으로 다시 편입할 예정입니다. 이후 장세가 좋아 종합주가지수가 장기추세선을 상향돌파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다시 장기대응 종목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투자원칙 변경으로 인하여 상당기간 수익율 정체가 불가피할 듯 싶습니다만 자금부족현상은 막을 수 있지 않으까 예상합니다.

 

- 최종적으로 볼때 아무래도 현재까지의 매매법은 실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평가라 생각되는 여러종목을 분할매수선을 긋고 추가매수로 대응하려 했지만 장의 급락으로 한꺼번에 몰려드는 매수할 종목들로 인해 자금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원칙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단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 같고 거기에 맞는 자금계획, 장기추세선에 따른 투자강도 조절, 가치가 훌륭한 종목이라 하더라도 적절한 매매시점 찾기, 적절한 시점에서 수익확보하기(기존의 기술적 분석기법을 활용할 계획임) 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번씩 예전에 공부한 기술적기법을 활용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변경적용한 원칙이 또다시 실패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시행착오를 거듭하다 보면 좋은 결론에 도달하지 않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익율 = 평가손익/기간내총투자금액 * 100
  평가손익 = 기말자산액 - 기간초자산액 + 총출금액 - 총입금액 + 총출고액 - 총입고액
  기간내총투자금액 = (기간내총입금액 + 기간초자산액 + 총입고액) - (기간내총출금액 + 총출고액)

 

 1. 그림의 자산배분 및 투자자산 비중추이에서의 주식·현금 비율은 총평가액을 100%로 기준함 (주식평가액+CMA+예수금 = 100%)

 2. 보유종목의 주식·현금비율은 매입액과 보유현금을 더한 값을 100%로 기준함 (주식매입액+CMA+예수금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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