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포트폴리오

오늘로 주식입문한지 딱 1년이내요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체
제테크를해야해 주식해보자 이런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주식의 주짜도 모르던 제가 처음 주식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해볼까하는 생각을 가졌던건
군전역후 알바하던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2005년 5월에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1 펀드에 가입해서
꾸준히 폭락소리나 좀떨어졌단 소리가 들리면
어느정도 불입하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떈 공부하는것도 아는것도 없이
그냥 게임하듯 내렸단소리들리면 전화해서 rp에 있는 돈을
주식사주세요하며 옮겼을뿐이였습니다

그러던중 눈먼돈 300만원이 생겨서
작년 딱 이떄쯤 한화증권을 처음 100주 그리고 그냥 인터파크니까 우량주겠지하고 200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냥 오르겠지 막연한 생각들
한화증권은 100%이상 올랐지만 동내 지점장아저씨가 5만원이상갈꺼라고
팔지마래서 그냥 뒀다가 손해보고 팔고 인터파크도 머..

그상승장에서도 수익못올리는 제가 지금이야 반토막입니다..
올해 1800에서 펀드환매까지해서 직접투자에 뛰어들어서말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조금 알것같습니다
게임하듯 하루하루 해선안되고
정말 우량한회사 사업을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서 기업가치를 보며해야겠다고말입니다

현재 제 포트는 GS건설 비중 50%  이것도 실전투자클럽이란 사이트에서
승부필승이란 전문가가 20만원간다고 잡으라해서 142000원에.. 그떈 분활매수가 먼지도 몰랐으니..
어제 그제는 연속이틀 하한가맞더군요...
그래도 우량주라 업체1,2위 기업이라 버티고있습니다 바닥확인하는 시점에서 물탈려고
그리고 꾸준히 새끼처럼 키워가볼려고 성장성이 있고 재무가우량해서요

그리고 현대중공업 25% 이것도 280000원에 잡았습니다
우량주가 하루 30000원정도 빠지는것보고 내일은 반등주면 조금만 먹고나와야지 하는맘으로
들어갔다가 하하 역시 욕심은 패망의 지름길인가봅니다
이것도 그래도 우량 업체1위 종목이라 꾸준히 한달 2-3주씩 매수하면서
가볼려고합니다

호텔신라 10% 이것도 17200원에 저렴하내 하고 들어간것인데
할말없이 찍어눌러버리더군요
내년 미국무비자여행하면 면세점사업이 어느정도 번성할것이고
환율이 이리올라서 외국인들이 한국여행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여
많이 투숙하지않을까해서 들어갔습니다만..
머 이것도 내년상반기까지는 끌고가볼까합니다

퍼스텍 5% 이것도 전문가라는 승부필승이 2100원에서 추천해서 반토막입니다..
반등하면 빠져나올려는데 그나마 물량이 적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에스에너지 10% 이것역시 전문가라는 승부필승님 덕분에 반토막하고도 10%정도
더 마이너스 기록중입니다

한때는 공부해서 주식으로 먹고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있습니다
허나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없이 이것만으로 데이트레이닝 차트분석
다 정말 스트레이스이고 수익도 적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참 멍청하고 어리석었었죠

큰대가를 치루고 이제야 책을읽고 강의도 듣고 나름대로 혼자만의
터득한것들도 있고 주식시장의 쓴맛을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지나가신 그길을 이제야 가게되었내요

이달 1450정도는 반등이올라거라고생각하는데
그때쯤에 우량주아닌 2가지는 손실을 보더라도 정리하고
현금을 들고있으려고합니다

주식시장이 이리폭락한가운데 그나마 이달에 기분좋은소식하나는
제가 취직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다를떄같으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계좌를 보면 ㅠㅠ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고
많은 공부와 투기자가 아닌 투자자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