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민상 펀드입니다

1.서흥캅셀  매입단가:6765   원     수익률: - 11.61%  (ROE 11.75 /  PER 5.58 / PBR 0.66)
2.고려아연  매입단가:131000원    수익률:      2.63%  (ROE 22.31 /  PER 7.08 / PBR 1.58)
3.동부제철  매입단가:12500  원    수익률:    -3.47% (ROE 16.89  /  PER 2.23 / PBR 0.38)


1.서흥캅셀 : 의학용 캡슐OEM 업체 시장점유율 1위 베트남공장준설 완공단계에 있음 베트남의 불안한 금융시장
                   이 맘에 걸림

2.고려아연 : 아연제련업체및 기타광물 제련업체 시장점유율 세계3위 한국 1위 딱히 리스크라고 불릴만한것 없음

3.동부제철 : 4위권의 철강업체 최근 분기부터 영업이익 적극 호전 자산대비 주가는 저평가
                   비슷한 동종업체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 
                   부채비율이 놓고 원자재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전기로공사의 차질이 있을수 있음.


이번에 올리는것이 3번째입니다.기존에 보유했던 화인케미칼과 만호제강은

왠지 느낌이 이상해 수익을 내고 매도했더니 최근엔 계속하락세내요..

아직 투자한지는 1년도 채 안됬고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겪는 중입니다.

이번주부터 동부제철을 새로 매입하였고.서흥캅세에서 -11%의 손해를

보면서 분할매수의 중요성을 깨닿게 되었습니다.예전에 상보라는 종목을

상승추세에서 매수했다가 크게 손해를 보았습니다.문제는 조바심이었지요.

오르는 종목에 올라타지 못하면 놓칠것 같아 덜컥 한커번에 많은 액수를 매수

하면 항상 크게 떨어지더라구요 ㅎ 그걸 알면서도 서흥캅셀을 매수하면서

또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주가하락을 막을수 있으면서 안전하게 할수 있는 투자방법이 없을까?

관심종목으로 편입시킨 수십개 종목의 챠트를 보다가 문득 깨달은것은

반복되는 저점이 항상 있다..그러나 주가의 등락을 예상하긴 어렵다.

그렇다면 투자금액을 정해놓고 저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면 어떨까? 완벽한 검증은 끝나지 않았지만 하락장이나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도

왠지 견딜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