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펀드1호

어제 기준 수익률입니다. ㅠㅠ

적극적인 투자자는 되지 못해서 생활속에서 그나마 볼수 있는 기업만 매수 했습니다. ㅠㅠ

10%정도 떨어지면 추가 매수해서 매입단가를 낮췄는데 계속 사둘 생각입니다.

자산가치에 의한 보수적인 가치투자는 힘들거 같습니다. 소형주는 아직 제환경에서 하기에는

좀 위험스러워서 대형주 위주로만 포트를 꾸몄습니다.

대형주 중에서 대신증권을 제외하고 매출이나 순익이 크게 변동하지 않아 보이는 업종과 기업만을

관심으로 두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신세계를 보면 per가 20이상일때 매수한것입니다.

유한양행의 주주정책과 자회사들을 믿고 매수했습니다. 요즘 종합비타민도 비싼 돈주고 이회사걸 먹고 있습니다.

화장지도 킴벌리로...바꾸고 지냅니다.(포스코나 동부본사에 화장실에도 킴벌리가..)  제약 경쟁력은 조금 밀린것 같지만 그리 쉽게 밀리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으로 매수..

신세계는 삼성생명지분,이마트,스타벅스 판권 을 보고 특히 이마트의 파워에 큰 점수를 주었습니다.

요즘 필요한걸 살땐 신도림 이마트로 돌아 댕깁니다... 잘돌아가나 어쩌나 볼라고 ㅋㅋㅋ

좋은회사를 너무 비싼값에 산것이 아닌가 우려도 되지만 정확한 가치 계산으로

거치형식으로 매수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계속해서 단가 낮추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국민은행의 적극적이지 않는 상품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반감으로 호감이 간 회사입니다.

국민은행이 너무 안일한건 아닌지 생각되면서 카드합병을 통한 수익증대를 기대해보면서 매수했습니다.

대신증권 2우b는 최근 해외 발행 DR가격차로 10000원대 까지 떨어졌는데 올해 실적은 좋은데 작년 기준 배당으로만

해도 10%가까이 배당받을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대신증권 신형우선주는 보통주로 변형 불가 이지만 배당보호만 보고

매수 해야겠다는 생각에 매수..

아주 정확한 재무수치로 계산하고 가치 평가를 내리진 않았습니다. 위회사들은 리포트등 정보들이 무궁무진해서

한번씩 살펴보는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대략 이정도면 매력 있다(?) 그런 개념없는 이유로 매수를...ㅠㅠ

올해 초 대비 50%떨어진 아모레 퍼시픽(아직 per20)과 삼성화재를 포트에 편입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어여 월급빨리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