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 호텔을 부수고 빌딩을 지어라

-- 삼부토건의 대표 자산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관한 간단한 생각


   ** 현재의 르네상스 호텔 브랜드로는 1조5천억이 넘는 자산이 사실상 무수익이므로
 
       포시즌등 최고급 브랜드로 호텔을 바꾸고 면세점을 유치하는지 하여 우량수익 자산으로 

       탈바꿈을 기대하며 




면적 ; 5,593.11평 (스타타워가 약 3,900평이므로 테헤란로에서 가장 큰 땅, 포스코쎈터 부지 보다도 더 넓음)


소유자 ; 남우관광 + 삼부토건 (사실상 삼부토건 소유)

           * 남우관광 ; 95.23% 삼부토건 소유


장부가격 ; 약 591억원 (남우19,382백만+삼부39,708백만원)


공시지가 ; 3,846억원 (평당 6,876만원)


시세 ;      1조 6,778억원 (평당 3억원)

      * 일부에서는 테헤란로 땅값시세가 평당 1-2억원이라고 하는데 규모가 가장 큰 역삼동 676번지는

        평당 3-3.5억원이라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중론이다.


     * 빌딩을 건축하면 스타타워(약6만평)보다 큰 8만평정도의 대형 고급빌딩이 들어설 수 있고

        시세는 2조가 훨씬 넘을 것이다. 서울역앞 대우빌딩(약4만평)을 모건스탠리가 1조 약간 못미치는

       가격에 인수한 것으로 보아 강남 테헤란로 8만평 최고급빌딩이면 2조가 넘을 것은 너무나 당연

       하다 (국제상사가 소유한 용산 국제빌딩(약 3만평)가격을 1조라고들 한다,

               8만평 건축비는 4-5천억(평당5-6백만원) 소요될 것으로 사료됨)

  
         

시세 - 장부가 ; 1조 6,187억원  


**   테헤란로 르네상스호텔 땅만으로도(시세에서 장부가를 뺀) 시가총액 5배가 넘는다


**    테헤란로 땅 말고도 경주,남대문,여의도 상가,충남 당진등 수천억원의 부동산을 보유


**   우량 자회사 가치 ;  신라 밀레니엄파크(논란이 있을 것이지만 본인은 3천억원이상 평가,

                                    경주 보문단지내 수십만평 보유), 콩코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