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 자원개발주

 

세하의 기업가치 산정

세하의 자원개발 연혁

1. 당사는 2005년 6월에 1450만불에 카자흐스탄에 있는 샤크라마바스와 웨스트 보조바

   에 광구권을 25%를 취득하게 된다

2. 샤크라마바스 광구 관련 진행사항

 1) 2006년 8월말 사크라마바스 제 1공 5000m 굴착완료

 2) 2006년 12월 사크라마바스 오일풀 발견

 3) 2007년 1월 사크라바마바스 제 2공 굴착

 4) 2007년 6월 14일 사크라마바스 광구 매장량 발표 2억7천배럴

 

3.웨스트보조바 광구 관련 진행사항

 1) 2006년 10월 웨스트보조바(주공) 채굴시작

 2) 2007년 9월 웨스트 보조바 5000m굴착

 3) 2007년 10월 17일 4400- 4600m에서 200m 유징발견

 4) 2008년 1-2월 오일풀 발견 공시예정

 5) 2008년  6월 광구 매장량 발표예정 (예상 8억배럴)  

 수많은 코스닥에서 자원개발관련해서 진행중이라고 공시하지만 실제 매장량을

 확인한 주식은 세하밖에 없다

 당사가 뜸금없이 자원개발을 하게된 원인은 석유공사에서 당 광구를 매입할려고

했으나 오일게이트가 터지는 바람에 계약을 못하고 있는 사이에 세하에서 당 광구를

매입하게 되었다

샤크라마바스의 광구의 경우 2.7억 배럴로 확인되었고 추가 광구를 뚫고 있어

추가 매장량 확인도 가능할것이라보인다

그렇지만 주목할 광구는 웨스트 보조바이다

현재 유징이 발견된 광구는 30km 인근에 중국에서 석유를 생산하고 있고

10억배럴의 매장량이 확인된 광구이다

인근 중국광구 또한 유징의 깊이가 4400-4800m에서 발견되었고 오일풀의 높이가

200m이므로 웨스트 보조바의 경우 비슷한 매장량을 가질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왜 오일풀이 아니고 유징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오일풀을 그대로 뚫고 내려갈 경우

오일풀의 압력에 의해 굴착장비가 순간압력에 못견뎌 망가지기에 뚫고내려갈 때

경화제를 사용하여 굴착하면서 주변땅을 굳게하여 굴착하기에 처음 굴착시에는

유징만 발견될뿐 오일풀이 발견되지 않는다. 샤크라마바스바의 굴착의 경우도

5000m 굴착은 2006년 8월이고 오일풀 발견은 2006년 12월인 이유 또한

굴착후에 유징이 발견된 오일풀 예상지역을 다시 재굴착하다 보니 시간이 추가 소요

된다. 그렇기에 빠르면 올해말 늦어도 내년초면 이번 유징에 대한 오일풀 발견

공시를 할것이라 보인다.

샤크라마바스바의 광구의 경우 50m가 최고인 오일풀이 발견되어 2.7억배럴으로

결론이 난점을 고려할 때 웨스트보조바의 경우 200m오일풀로 추정되고 있고

인근 중국광구가 10억배럴로 인점으로 고려할 때 8-10억배럴로 추정이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그렇기에 샤크라마바스바를 2.7억배럴 웨스트보조바를 8억배럴로 추정해서

매장량 가치를 계산해보면 총 매장량은 10.7억배럴이라고 할수 있다

가채매장량은 50%를 넘지 못한다는 점에서 가채매장량은 5억배럴로 잡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기준유가를 80달러로 계산하고 제반경비 및 세금을 50%로 고려하면

5억배럴 * 환율 900원 * 80달러 * 제경비 50% * 지분 25% 계산하면

4조5천억원 나온다

여러변수를 고려해도 3조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볼수 있다

물론 20년이상 분할로 석유를 뽑는다는 점에서 현가로 현금흐름을 계산하여

할인율 50%를 적용할 때 1조 5천억원에서 2조라고 보면

현재 당사의 시가총액 2500억원을 고려할 때 총매장가치에 비해서는 1/10도

안되고 현가계산을 한다고 해도 20%의 가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주식은 리스크와 수익의 경합이라면 설사 리스크를 조금 안는다고 해도

당사에 대해서는 매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