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창사 15주년만에 올해 2분기 적자와 3분기도 적자가 예상 됩니다만 업종의 특성상 4분기에 매출의 60%이상이 몰려있으며 한국스마트카드 지분 취득으로 버스및 택시의 T-Money의 모든 단말기를 독점 생산하는 업체로 변신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주주가 계속해서 장내로 지분을 취득하고 있으나 약아빠지게 위로 물량으로 누르면서 저가에 받아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3달간 5%이상의 지분을 장내 매입중입니다.
게다가 지분 취득 공시는 계속해서 장이 끝난 늦은 오후에 전자 공시에만 살짝 공시를 하여 주가가 못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 T-MONEY의 지방버스 도입과 택시의 T머니 서비스 도입시 독점 공급 업체로서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회사명 : 에이텍(045660)
액면가 : 500원
주식수 : 11,440,000주
시가총액 : 215억(10월 8일 현재)
PER : 8.68배
PBR : 0.82배
EV/EVITDA : 4.12배
EPS : 219원
BPS : 2,349원
ROE : 9.62%
2007년 6월 현재(단위 억)
|
유동자산 |
166.6 |
매출액 |
292.9 |
영업활동현금흐름 |
29.6 |
|
고정자산 |
192.6 |
매출총이익 |
54.6 |
(현금의 유출이 없는 비용등의 가산) |
12.6 |
|
자산총계 |
359.1 |
영업이익 |
-7.6 |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등의 차감) |
1.7 |
|
유동부채 |
58.2 |
영업외수익 |
4.2 |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 변동) |
24.7 |
|
고정부채 |
29.9 |
영업외비용 |
3.9 |
투자활동현금흐름 |
-68.2 |
|
부채총계 |
88.2 |
경상이익 |
0.0 |
재무활동현금흐름 |
7.9 |
|
자본금 |
57.2 |
특별이익 |
0.0 |
현금의증가(감소) |
-30.7 |
|
자본잉여금 |
79.4 |
특별손실 |
0.0 |
|
|
|
이익잉여금 |
134.4 |
당기순이익 |
-6.0 |
|
|
|
자본총계 |
271.0 |
감가상각비 |
5.9 |
|
|
|
|
|
보통주배당률 |
0.0 |
|
|
주주현황
|
성명 |
관계 |
보통주 |
보통주비율 |
구분설명 |
|
신승영 |
본인 |
3,730,521 |
32.61 |
대주주1인과특수관계인 |
|
고재수 |
임원 (이사) |
40,000 |
0.35 |
대주주1인과특수관계인 |
|
이인홍 |
임원 (감사) |
9,030 |
0.08 |
대주주1인과특수관계인 |
|
김수학 |
임원 (감사) |
0 |
0.00 |
대주주1인과특수관계인 |
|
권정현 |
임원 (이사) |
0 |
0.00 |
대주주1인과특수관계인 |
1년간 공시 내용
2.15 현금배당 50원
2.15 사업목적에 가전제품 추가
4.02 자사주 처분공시 자사주 60만주를 1,230,000,000원 처분(현대증권)
8.09 대주주가 약 2주간 5만주를 장내 매수(평균 매수가 약 1960원)
9.10 대주주가 약 2달간 14만2천681주를 장내 매수(평균 매수가 약 1880원)
10.19 군부대에 35억의 일체형 PC공급
10.24 대주주가 약 2주간 15만주를 장내 매수(평균 매수가 1830원)
부동산 현황
본사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51-78 에이텍 빌딩 – 260평
장부가 : 10억 – 실 거래가 약 70억(공시지가 (원/㎡) 920만원
본사 주차장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51-79 나대지 – 약 150평
장부가 15억 – 실 거래가 약 30억(공시지가 (원/㎡) 920만원
용인공장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북리 67 – 4600평
장부가 : 20억 – 실 거래가 약 60억 이상(공시지가 (원/㎡) 30만원
- 용인시에서 남사면 북리를 공업전문단지로 조성 중
판교 테크노밸리 B-2-2필지 – 877평
장부가 : 37억 – 10년간 매매금지. 대략 60억 이상의 가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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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부동산 가치 : 220억
유가증권 : 한국스마트 카드 지분 : 약 60억
기타 회원권등의 자산 : 약 20억
재고자산 : 30억 이상
현시가 총액은 220억 정도로 시가 총액이 부동산 가치 정도임. 이외에 유가증권 및 각종 회원권등을 합하면 자산가치는 300억 이상으로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
관련 뉴스
- 교통결제 하드웨어사업으로 영역확장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에이텍(045660)이 서울시 대중교통서비스 독점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의 증자에 단독 참여, 3대주주가 된다.
에이텍은 출자를 계기로 현재 LCD TV와 LCD PC의 사업군을 교통결제
하드웨어로까지 넓히게 된다.
에이텍은 26일 한국스마트카드에 5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제3자 배정 증자에 단독 참여, 100만주를 인수한 뒤
한국스마트카드 주주구성원칙에 따라 35만주를 서울시에 무상 양도하고 9.11%의
지분을 갖게 된다.
에이텍의 출자뒤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가 35%의 기존 지분을 유지하고 LG CNS는
14.4%로 소폭 낮아진다. 에이텍은 3대주주가 된다. 나머지 국민은행과 현대카드
등은 5% 미만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003년 설립됐고 현재 서울특별시 내 교통카드를 이용한
대중교통서비스 결제를 독점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의 독점적인
사업자다. 지난해 459억원 매출에 주 사업내용은 서47억원의 영업적자를 내기도
했지만 올해 인프라 구축이 끝나면서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교통 및 유통 결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결제, 충전 단말기 및 부가서비스 단말기를 공급하고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텍은 지금까지 LCD 일체형 PC와 LCD 모니터, LCD TV 등의 사업을 벌여왔다.
지난해 중견 LCD TV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도 906억원 매출에 2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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