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일< 리버럴 펀드 >

총수익율26.44%
 

(첨언)
-세아홀딩스는 원래 평단가 6만 7천원 남짓인데..14-15만원대에서 상당정도 매도해..
확보된 수익율로 신영와코루 등 다른 종목을 매수하였고.
그 후에 세아홀딩스를 다시 매수해서 현재 HTS에 7만 8천원급의 평단가로 적혀있어 그대로 옮겼습니다.

-세금등 매매비용이 포함된 수익율
-배당수익은 반영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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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홀딩스는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종목이죠. 아직도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서울저축은행은 오늘 전격 매입했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을 다시 매입할까 두 안을 두고 고민하다가..결국 서울저축은행으로 선택했습니다.몇년간 현재 좋은 실적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좋은 수익을 쉽게 거둘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권이 양당중 어느 당으로 바뀌던..부동산 규제가 완화될것으로 봤기에 PF우려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영와코루는 국내1위의 여성속옷 브랜드 업체로. PBR도 1이하로 저평가 됐고(됐었고ㅎㅎ) 실적이 급상승할수 있다는 예측으로 매입했는데. 고가브랜드로 8:2 소비양극화 사회에서 경기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을수 있다는 논리랄까..또한 백화점등에도 좋은 자리에 진열해 놓고 잘 팔리더군요. 실적호조 소식이 나오면서 어제 상한가 쳤더군요. 아 그리고 부채가 아주 적은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WISCOM는 좋은 저PBR 고배당주로. 전선피복에 쓰이는 PVC컴파운드 제조업체로 점유율 1위입니다. 이 좋은 장에도 쭈욱 전혀 안오르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최근 조금씩 추가매입 했습니다. 현가기준으로 예측 배당수익은  6.5%쯤입니다. 부채수준도 신영와코루 같이 뭐 거의 무차입 수준에 가깝다고 봅니다. 배당수익만 기대해도 좋고 그 동안 너무 소외되서..어느날 갑자기 급격한 가치회복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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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 좋아서 그저 단순허접한 논리로 가치투자라고 하고있습니다.
한마디 말이라도 좋으니 평가,지적,비판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