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 성향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선택을 하는데...장고의 미덕이
집중을 하는데...차가운 머리가
그러기에 수익또한 지속되고 있네요
복잡한 세상...여러가지 종목을 다루지 못하는 나의한계를
선택과 집중으로 극복해 나갑니다
이번에도 매출이 늘고,이익이 늘고,인기가 늘고,회사성장성이
눈에 보이는 한종목을 두달전 매수 하였는데
이제 조금씩 그기쁨의 열매가...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얼마의 기간에 걸쳐 열매가 맺을련지 알수가 없네요
이제는 선택이 끝나 고.....기다림의 세월이니....
기다림이 끝나는날.....기쁨은 배가 되리라....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가 종목을 언급하지 않음은 여기에 오신분들의 머리를 뜨겁게하여냉철한 판단이 흐려지지 않을까 하여
올리지 않으오니....투자에있어 하루하루 언급치 마시고
개미여...세월은 낚아 봅시다
내겐 강원도가 황금의 땅이네요....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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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입장료 5천원 비싸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30분 동안 멍하니 있었던 거 같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그때 주가가 205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쯤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올랐다가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두달후 쯤 다시갔을땐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에 19000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기억합니다.두번째 갔을때 블랙잭 하던 아저씨께 이거 하지 말고 강원랜드 주식사라는 얘끼를 했었는데...
말은 그렇게 해놓고 정작 저는 못샀네요...
버핏의 입장으로 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문이 바겐세일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기지 파문이 있기전에 몇 종목 정리하고 다른 종목 (쌍용건설, s-oil우)을 샀는데...
팔려다가 못 판 종목이 있었는데 아쉽더군요...
앞으로는 현금의 비중을 항상 20% 정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몇번 안타를 칠날을 기다려야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