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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예한사랑펀드] 2007년 8월 이야기

07.08/26
나홀로투자


기간: 2007/01/01 ~ 오늘
기간내총투자금액 152,200,785 평가손익 64,099,928 수익률(%) 42.12

  8월 한달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요즘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저는 어제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무척 힘들더군요... 평소에 산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반강제로 끌려갔다왔습니다.
 이제 여름은 막바지인데,  요새 무더위는 본격적 여름이 시작되는것 처럼 무척 덥군요. 건강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8월은 꼭 이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휴가기간중에 120 포인트 하락이라는 참 어이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망하는건 아닌지.....  역쉬 신경질적인 하락에 무척 놀랐습니다.
 저는 포트의 적당한 조정시기로 보고,  현금이 없어 레버리지로 증액을 조금했습니다. (현재는 증자금액중 50%정도 현금화 상태입니다.)
  그리고 소액종목, 1사분기 실적이 맘에 안드는 종목을 가지치기하여 현금을 마련하고 가치투자와는 거리가 먼 투기적 쇼핑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프라임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별 문제 없을걸로 생각하고, 하락폭이 큰 금융주, 평소사고 싶던 종목을 위주로 편입하였습니다.

매도종목:
1) 소액종목: 와토스코리아, 리노공업, 현대차, SK텔레콤, SK, SK에너지
2) 실적이 맘에 안드는 종목: 우성아이엔씨, 삼성전자, 대원산업, 인탑스
3) 현금대용품 : 한전, KT
4) 이익실현: LS산전, 한국큐빅, 풍국주정

매수종목
1) 신규매수: 화신, 현대디지탈텍, 삼성증권, 대신증권우, 삼아제약, 신한지주, 코리안리
2) 추가매수 : 너무 많아서 생략

  이번하락의 끝자락에서  반등시 가장 먼저 올라갈수있는 종목을 증권주로 생각하고 그중에 2개를 편입했습니다. 대표성의 삼성증권과 배당의 메리트도 보유하고 있는 대신우를 편입하였습니다. 
 
  폭락의 분위기 조성은 "이번의 문제(서브프라임) 는 저번과는 다를꺼야... 다를꺼야!!! !!!" 라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지만, 항상 그 종말은 비슷하게 끝나는 것 같습니다. 9.11이 그러했고, 북핵이 그러했고,  서브프라임도 ....(그러할까요?) 
이들의 공통점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하지만 그 끝은 비슷하게 다시 원래의 시장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레버리지를 쓰는 습관은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하락폭을 만회하고 기회를 살리기 위해, 레버리지를 단기적으로 조금 이용했으며,  현금을 조금 포트에 가져가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항상 주식 100%으로 가져가는 스타일이라.....
운이좋게도  이번 하락폭의 손실을 레버리지로 대부분 만회 했습니다. 조심은 해야겠지요......

  이번연도의 이익금액의 절대금액은 별로 전월과 별로 변한것이 없는데 투자금액이 늘어나서 수익률은 많이 줄었네요.........  

  지금쯤 휴가를 떠나고 싶은  생각입니다. 휴가기간내내 비가 오더니... 요즘이 진짜 여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악산 계곡에 물놀이하는 가족단위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남은 8월 잘 마무리 하시고, 올한해도 좋은 열매를 거두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제적 자유의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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