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저평가 성장주

여유와가치 07.08/03 06:18 조회 5832 누적점수: 480

스마트카드 시대가 열리고 있다.
어느듯 지값속에 마그네틱카드는 한장두장 없어지고
그자리를 ic카드가 대신하고 있다

마그네티카드는 카드복사기를 쉽게 복사가 되기에
최근 심심찮게 카드복사관련한 기사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렇지만 카드에 노란칩이 있는 ic 카드의 경우 복사는
불가능하기에 그런 금융사고의 위험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금감위에서는 2008년까지 모든카드를 ic카드로
대체하도록 하고 있고 2006년부터 스마트카드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당사는 그런 스마트카드시장의 절대강자라고 볼수 있다

전체적인 매출은 적다고 하지만 당사추정 ic카드의 마켓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스마트카드의 경우 ic카드 칩은 삼성전자나 히타치등의 대기업 메이커에서
생산하고 스마트카드회사는 그런 ic카드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및 인증을
담당하게 된다

ic카드의 경우 금융거래로 인한 보안성등의 문제 때문에
비자인증 , 마스트인증, 유럽인증등 인증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는 기술이라고 볼수 있다

국내에 스마트 카드 만드는 업체는 최근 2-3년 상당히 구조조정을 했기에
몇회사가 없고 대기업중에 에스원도 스마트카드시장을 관여하고 있지만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위에 말한 인증을 모두 획득한 경우는 없다고 한다

또한 받고자 해도 기술적 대응과 함께 인증을 받기위한 시간들이
상당기간 소요되기에 현재 국내의 스마트 카드회사들은 자회사 기술이기 보다는
해외업체에서 로얄티를 주고 기술을 수입해서 수요처에 납품하는 형태로
가고 있어 매출이 높아서 수익성이 절대적으로 열악하고 국내를 벗어나기
힘든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렇지만 케이비티의 경우 기존 하나로카드를 만든회사이다
하나로카드가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업체를 다물리치고
전국 교통망을 하나로 묶은 회사임을 생각할때
매출에 비해 당사의 경쟁력을 확인할수 있다

당사는 하나로 카드를 바탕으로 코스닥 초기 상장당시 40000원을 넘어섰었는데
하나로카드가 국내시장의 90퍼센트는 점유했지만
해외시장으로 나가지 못했기에 시장의 한계성으로 인해 스스로 자멸해 버렸다는 점이다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한것은 좋아지만 그런 시스템을 필요로하는곳은
선진국이라는 일본도 너무 혁신적이다고 할수 있었기에 진출을 하지 못했다
현재는 교통카드 부분은 다른 업체에 매각했다

당사가 2002년 이후 ic카드에만 기술개발을 전념함으로써 수백원의 적자를 감수하고
개발한 기술과 인증이 현재의 당사를 스마크카드시대를 열게하고 있다

당사의 기술력을 따라오기에는 수백억원의 개발비와 함께 시간이 필요하기에
현재의 국내 다른 영세업체가 ic카드 시장에서 당사를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회사는 자평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스마트카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3G 통신의 핵심은 동영상이기도 하지만 USIM(개인인증모듈) 이다
핸드폰으로 현금지갑을 대신하겠다는것이고
KTF에서는 통신망을 이용해서 전세계 어디서든지 3G로 통신이 가능하듯
전자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것이다

USIM카드가 핸드폰과 만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것이다
작년에 당사는 이미 KTF와 협력하여 USIM 콤비카드를 출시했고 최근 KTF에서
판매하는 상당수의 휴대폰은 당사의 USIM 카드가 판매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당사외에는 USIM 카드를 만든 회사가 없다

최근 당사에서 태국에서 전자주민증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우리나라 또한 오래전부터 전자주민증을 도입한다고 했지만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때문에 도입못하고 있지만
전자여권부터 도입할려고 하고 있다

그렇듯 전세계가 이미 전자여권 전자주민증등
스마트카드의 시대로 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당사가 세계 1위의 스마트카드회사와 경쟁해서
태국정부의 전자주민증 사업을 떼온것은 대단한 쾌거라고 보인다

당사가 작년매출이 대부분 국내매출이고 185억원이 순이익 15억이다
그런데 올해 해외수주분만으로 300억원을 넘어서고 있어

스마트시장은 6조이상의 시장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라고
볼수 있다
우리나라 스마트카드 시장은 이제 열리고 있다고 보인다

최근 저점 대비 주가가 많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당사의 주가는 코스닥 상장후 유상증자를 안했기에 여전히 500만주 주식수를
벗어나지 못하기에 현재의 시가총액은 400억이 안되고 있다

당사가 올해 예상 매출이 400억원 순이익 60-70억이 나올것이라 보여진다

그런 근거는 이미 수주한 물량중에서
태국관련 납품물럄만도 내년 1월초까지 90억원 추가 매출이 일어나게되어 있고
작년 매출과 달리 KTF에 납품하는 USIM카드 매출이 매출의 1/5 차지할것으로
보여 당사의 올해 예상매출은 무난히 달성될것이라 보여진다

또한 내년은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서고 당사의 영업이익률 목표가 20퍼센트라는
점에서 당사가 80-100억의 순이익은 무난할것이라 보여진다

그렇기에 현재의 주가는 올해 PER 6-7 정도이고 성장성을 볼때
향후주가는 상장초기 주가는 뛰어넘을것이라는 기대를 내심기대해본다

당사는 IC카드가 확대되는 시장의 최고 수혜주라고 볼수 있다

기업분석보고서 케이비티(009310) 2007.8.2

개요: 기존의 하나로카드를 만든 회사로써 2004년부터 스마트카드 플램폼사업으로

턴어라운드 성공한 회사임, 최근 IC카드와 3G 핸드폰 USIM칩 , 전자주민증으로

스마트카트시대의 선두주자임

현재가 :7810 시가총액 391억원 총주식수 500만주 평균거래량 6만주

추천개요

1. 당사는 2005년 120억 매출에서 작년에 188억원 매출 순이익 15억원으로 성공적

턴어라운드를 했음 올해 매출 400억 순이익 60-7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어

올해실적기준 PER 6-7로 매우 저평가된 성장회사임

2. 최근 카드복제란 문제가 발생하듯 기존의 마그네틱카드는 복사가 가능함 칩이 있는

스마트 카드의 경우 복사가 되지 않음. 금감위에서 모든 금융기관 카드는 마그네틱

에서 IC카드(스마트)로 변경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최근 신규 발급되는 금융기관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