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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예한사랑펀드] 2007년 7월 이야기
07.07/26
나홀로투자
평가기간 ~ (YYYYMMDD) * 2004년 1월 5일부터 조회가능
| 기간내총투자금액 | 95,400,785 | 평가손익 | 63,103,546 | 수익률(%) | 6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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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평안하셨는지요. 시장이 역사적 2000의 고지를 넘어섰지만, 마음은 조금 쉬어가도 될것 같은데, 유동성과 상승의 기대심리는 하늘을 찌르는 듯 합니다.
사실 계속적으로 허접한 컨닝포트를 계속적으로 오픈한다는것도 부담스럽지만, 개인적인 기록으로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포트를 공개하지 않는 고수분들이 참 많은데...... 이런 허접한 포트를 올리기 부담스럽습니다.)
- 매수종목 : 한단정보통신, 한국전력, 삼현철강, LS산전(매도후 재매수), 삼목정공, 하츠, 오브제, 한국베랄, 등등 너무많네요...
- 매도종목: 삼현철강(매수후 급등으로 매도), LS산전
자잘하게 분할매수를 하였더니 포트의 관리종목이 너무 많아진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제대로 아는것이 별로 없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딱히 팔종목은 없고, 현금보유분으로, 상승장에서 소외되었다고 생각되는 종목으로 선별하여 매수하는 운영을 하였습니다.
매수한 종목은 기존포트를 중심으로 덜 오른종목으로 추가매수를 하다가, 매력적인 종목이 눈에띄면 분할매수를 하였으며, 과열이다 싶은 종목중심으로 매도하였습니다.
LS산전은 목표가에 도달했다고 판단해 매도하였으나, 매도후 하락하여 재매수(기존보유수량의 2배)와 동시에 계약체결의 공시가 떠서 상승의 운이 따라주었습니다. 삼현철강은 한달도 안되 포스코의 보유주식이 주목받으며 단기적 급등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아직도 매력적인 종목이라 생각되 모니터링 1주는 재매수 한 상태입니다.
F&F 단주는 팔고 싶은데 안팔려서 매일 주문을 내다가 포기상태입니다. 거래소 단주는 팔기도 힘들군요. ㅠ ㅠ
# 관심종목: KT, 아가방
올해의 상승은 많은 행운을 가져다 준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흉년을 대비해 곳간에 충분한 식량을 쌓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것이 솔직한 제 심정같습니다.
무더운 7월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풍성한 수학을 거두는 추수가 올한해 계속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