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글을 옮기다 보니 경어체가 아닌 점 양해 바랍니다>
2007.7.4
97년 말 외화위기 이후 부실기업 증가, 대우 및 현대 사태 등에 의해 가중되기 시작한
금융시장의 불안은 2,000년대 초 국내 상장기업 ROE=15.8% 평균 PER4.7배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자금은 우량은행의 단기 금융상품에 예치되는 자산분배 왜곡현상이
일어났다.
지금 거래소의 평균 ROE=11% PER=14배로 그 때 당시에 비하여 주가의 메리트는 감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자산의 분배는 은행에서 증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두가지 사실이 은행에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고
은행이 금융권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휼륭한 예이다.
은행의 이익구조는 단순하다. 돈이 남는 사람으로부터 돈을 싸게 가지고 와 돈이 필요로 하는 곳에
비싸게 돈을 빌려주어 이익을 취하는 손보사, 증권사,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타인의 돈을 자기돈인양
사용하면서 돈을 벌어들이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중 돈을 빌려오는데 이자를 전혀 주지 않는
골프장이 가장 좋고, 미래에 사고가 발생해야 돈을 주는 손보사, 약간의 이자를 주는 증권사, 적정 이자를
주어야 하는 은행의 순으로 남의 돈을 잘 사용하는 구조이다.
결국 은행이 돈을 잘 벌려면 돈이 남는 사람으로부터 싸게 돈을 빌려오는 곳이 많아지던가 비싸게 돈을
빌려주고 돈 떼일 염려가 없는 곳이 많아지면 된다.
남의 돈을 싸게 빌려오는 곳을 살펴보면 은행 입장에서는 채권을 발행하여 돈을 빌려오는 형태 또는
정기적금을 통해 빌려오는 형태보다는 고객들이 수시로 입출금하여 돈을 빌려오는 형태가 가장 싸게
돈을 빌려 올 수 잇다. 왜냐하면 수시입출금 계좌는 거의 이자가 없는 것을 우리는 모두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싸게 돈을 가져올 수 있는 수시입출금 계좌, 또는 약간 이자를 주는 정기적금에 문제가 생겼다.
왜냐하면 고객들이 은행에도 돈을 맡기기 보다는 증권사로 돈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은행들은
예전보다 더 비싼 비용을 들여서 돈을 가지고 와야 하는 즉 조달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돈을 필요로 하는 곳은 기업과 일반 서민대출이다. 서민대출의 대부분은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고 있으나 현재 부동산 억제로 인하여 이 대출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기업은 7-80년대 중화학 공업 등이
발전하던 시절에는 제철소를 지어야 하고, 자동차회사를 지어야 하는 등 설비투자가 활발하여 이에 대한 자금수요가
있었지만 현재 기업들은 IMF 이후 설비투자를 줄이면서 더 이상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대출해 줄 곳이 점점
작아지면서 작년에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경쟁이 심화되었고 이는 결국 대출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고
중소기업 대출에 따른 위험성도 증가해 가고 있다.
이 두가지 사실, 돈을 빌려오는데 이자를 더 주어야 하고 돈을 빌려주는데 이자를 조금만 받아야 하는 상황이
현재의 은행의 현실이다.
자, 이제는 이 사실을 가지고 투자의 관점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
위의 사실을 유식한 말로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면 NIM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까? NIM이 상승한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돈을 싸게 빌려오거나 돈을 비싸게 빌려주어야 된다는 말이다. 돈을 싸게 빌려오는 것, 즉 고객들의 돈이 증권사에서
다시 돌아올 것인가? No~ 돈을 비싸게 빌려줄 수 잇을까?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 아니다. No~
즉 경제가 발전할 수록 1차산업, 2차산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3차산업이 금융, 서비스 업등이 발전한다.
우리 나라는 선진국에 아주 가까이에 있는 나라이다. 즉 금융,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NIM의 하락은 아주 당연한 현상이다. 따라서 이제는 더이상 NIM이 올라갈꺼야 내려갈꺼야 하는 것으로
은행업을 보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은행은 NIM은 하락하지만 다른 사람의 돈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에 손보사, 증권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높은 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M&A 중심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 사실을 기업은행에 적용시키면
1.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 중소기업대출에 특화되 잇는 은행이다. 중소기업 대출은 대기업, 또는 주택담보대출보다
리스크관리가 더 어려우므로 기업은행의 Know-how는 바로 이 부분에 있다. 그럼 과연 작년 중소기업대출 경쟁이
이 회사의 이익을 악화 시켰는가?
2. 증권사로등의 자산분배가 정말로 이 회사의 자산을 떨어뜨리고 NIM을 하락시키고 있는가?
3. M&A 필요성이 있는가?
등을 살펴보면 될 것 같다.
기업은행 현재가 19,750원 시총 8조 PBR=1.27 PER=5.76 ROE=20%
기업은행의 자산은 107조원으로 구성은
현금.예치금 2.8조 유가증권 19조(주식비중 1조) 대출채권 80조(원화대출 73조, 중소기업대출 62..7조) 이다.
05년 85.3조 06년 103조 07년 1분기 107조원으로 자산이 늘어나고 있다.
자산을 이루기 위한 자기자본은 4.7조 -> 5.8조 ->5.9조 음 BPS가 계속 늘어나고 잇다.
부채는 고객이 맡기는 예수부채 40조 -> 37조 -> 36조 사실이다. 자산분배가 은행을 벗어나고 있다.
고객이 맡기는 돈을 줄자 은행은 차입부채가 36조 ->55조 -> 59조로 늘어나는 것이 보인다.
사실이다. 싸게 돈을 빌려오는 것이 줄고 조달금리가 높은 차입부채가 늘고 있는 것이..
그러면 이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것일까?
영업수익 6.6조 ->8조 -> 2.5조(1분기)
이자수익 4.4조 ->5.5조->1.5조
대출채권이자 3.8조->4.6조->1.3조
영업비용 5.5조->6.7조->1.8조
이자비용 2조->3조->0.8조
영업이익 1조->1.4조->0.7조
손익계산서가 나타내는게 몇가지 있다.
1. 시장의 우려와는 틀리게 영업수익은 늘어나고 있다. 즉 돈 빌려줄 곳이 많다.
2. 시장의 우려가 맞게 조달금리 등의 상승으로 인해 이자비용이 늘어나는게 보인다.
즉 돈을 많이 빌여주어도 예전만큼 수익성이 좋지 않다.
3. LG카드 채권 매각이익 3,323억 ,KT&G 주요주주로서 배당 등 1회성 비용이 들어와 1분기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구현하였다. 음..중요한건 NIM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은행은 여전히 남의 돈으로 막대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
4. 자기자본 대출에 집중하는(PI) 대우증권 인수의지는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업무와 가장 연관성이 많은 M&A이다.
답이 나왔다. 성장성은 없지만 여전히 은행은 돈을 잘 벌고 있다. 거기에다 덜렁 시총 8조원짜리가 자산이 100조원이 넘는다.
분명히 싸다. 그럼 언제 은행의 주주가 되어야 하는가? 각자의 판단이다.
2007.7.4
97년 말 외화위기 이후 부실기업 증가, 대우 및 현대 사태 등에 의해 가중되기 시작한
금융시장의 불안은 2,000년대 초 국내 상장기업 ROE=15.8% 평균 PER4.7배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자금은 우량은행의 단기 금융상품에 예치되는 자산분배 왜곡현상이
일어났다.
지금 거래소의 평균 ROE=11% PER=14배로 그 때 당시에 비하여 주가의 메리트는 감소한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자산의 분배는 은행에서 증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두가지 사실이 은행에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고
은행이 금융권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휼륭한 예이다.
은행의 이익구조는 단순하다. 돈이 남는 사람으로부터 돈을 싸게 가지고 와 돈이 필요로 하는 곳에
비싸게 돈을 빌려주어 이익을 취하는 손보사, 증권사,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타인의 돈을 자기돈인양
사용하면서 돈을 벌어들이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중 돈을 빌려오는데 이자를 전혀 주지 않는
골프장이 가장 좋고, 미래에 사고가 발생해야 돈을 주는 손보사, 약간의 이자를 주는 증권사, 적정 이자를
주어야 하는 은행의 순으로 남의 돈을 잘 사용하는 구조이다.
결국 은행이 돈을 잘 벌려면 돈이 남는 사람으로부터 싸게 돈을 빌려오는 곳이 많아지던가 비싸게 돈을
빌려주고 돈 떼일 염려가 없는 곳이 많아지면 된다.
남의 돈을 싸게 빌려오는 곳을 살펴보면 은행 입장에서는 채권을 발행하여 돈을 빌려오는 형태 또는
정기적금을 통해 빌려오는 형태보다는 고객들이 수시로 입출금하여 돈을 빌려오는 형태가 가장 싸게
돈을 빌려 올 수 잇다. 왜냐하면 수시입출금 계좌는 거의 이자가 없는 것을 우리는 모두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싸게 돈을 가져올 수 있는 수시입출금 계좌, 또는 약간 이자를 주는 정기적금에 문제가 생겼다.
왜냐하면 고객들이 은행에도 돈을 맡기기 보다는 증권사로 돈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은행들은
예전보다 더 비싼 비용을 들여서 돈을 가지고 와야 하는 즉 조달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돈을 필요로 하는 곳은 기업과 일반 서민대출이다. 서민대출의 대부분은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고 있으나 현재 부동산 억제로 인하여 이 대출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기업은 7-80년대 중화학 공업 등이
발전하던 시절에는 제철소를 지어야 하고, 자동차회사를 지어야 하는 등 설비투자가 활발하여 이에 대한 자금수요가
있었지만 현재 기업들은 IMF 이후 설비투자를 줄이면서 더 이상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대출해 줄 곳이 점점
작아지면서 작년에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경쟁이 심화되었고 이는 결국 대출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고
중소기업 대출에 따른 위험성도 증가해 가고 있다.
이 두가지 사실, 돈을 빌려오는데 이자를 더 주어야 하고 돈을 빌려주는데 이자를 조금만 받아야 하는 상황이
현재의 은행의 현실이다.
자, 이제는 이 사실을 가지고 투자의 관점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
위의 사실을 유식한 말로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면 NIM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까? NIM이 상승한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돈을 싸게 빌려오거나 돈을 비싸게 빌려주어야 된다는 말이다. 돈을 싸게 빌려오는 것, 즉 고객들의 돈이 증권사에서
다시 돌아올 것인가? No~ 돈을 비싸게 빌려줄 수 잇을까?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 아니다. No~
즉 경제가 발전할 수록 1차산업, 2차산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3차산업이 금융, 서비스 업등이 발전한다.
우리 나라는 선진국에 아주 가까이에 있는 나라이다. 즉 금융,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NIM의 하락은 아주 당연한 현상이다. 따라서 이제는 더이상 NIM이 올라갈꺼야 내려갈꺼야 하는 것으로
은행업을 보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은행은 NIM은 하락하지만 다른 사람의 돈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에 손보사, 증권사와는 비교도 안되는 높은 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M&A 중심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 사실을 기업은행에 적용시키면
1.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 중소기업대출에 특화되 잇는 은행이다. 중소기업 대출은 대기업, 또는 주택담보대출보다
리스크관리가 더 어려우므로 기업은행의 Know-how는 바로 이 부분에 있다. 그럼 과연 작년 중소기업대출 경쟁이
이 회사의 이익을 악화 시켰는가?
2. 증권사로등의 자산분배가 정말로 이 회사의 자산을 떨어뜨리고 NIM을 하락시키고 있는가?
3. M&A 필요성이 있는가?
등을 살펴보면 될 것 같다.
기업은행 현재가 19,750원 시총 8조 PBR=1.27 PER=5.76 ROE=20%
기업은행의 자산은 107조원으로 구성은
현금.예치금 2.8조 유가증권 19조(주식비중 1조) 대출채권 80조(원화대출 73조, 중소기업대출 62..7조) 이다.
05년 85.3조 06년 103조 07년 1분기 107조원으로 자산이 늘어나고 있다.
자산을 이루기 위한 자기자본은 4.7조 -> 5.8조 ->5.9조 음 BPS가 계속 늘어나고 잇다.
부채는 고객이 맡기는 예수부채 40조 -> 37조 -> 36조 사실이다. 자산분배가 은행을 벗어나고 있다.
고객이 맡기는 돈을 줄자 은행은 차입부채가 36조 ->55조 -> 59조로 늘어나는 것이 보인다.
사실이다. 싸게 돈을 빌려오는 것이 줄고 조달금리가 높은 차입부채가 늘고 있는 것이..
그러면 이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것일까?
영업수익 6.6조 ->8조 -> 2.5조(1분기)
이자수익 4.4조 ->5.5조->1.5조
대출채권이자 3.8조->4.6조->1.3조
영업비용 5.5조->6.7조->1.8조
이자비용 2조->3조->0.8조
영업이익 1조->1.4조->0.7조
손익계산서가 나타내는게 몇가지 있다.
1. 시장의 우려와는 틀리게 영업수익은 늘어나고 있다. 즉 돈 빌려줄 곳이 많다.
2. 시장의 우려가 맞게 조달금리 등의 상승으로 인해 이자비용이 늘어나는게 보인다.
즉 돈을 많이 빌여주어도 예전만큼 수익성이 좋지 않다.
3. LG카드 채권 매각이익 3,323억 ,KT&G 주요주주로서 배당 등 1회성 비용이 들어와 1분기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구현하였다. 음..중요한건 NIM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은행은 여전히 남의 돈으로 막대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
4. 자기자본 대출에 집중하는(PI) 대우증권 인수의지는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업무와 가장 연관성이 많은 M&A이다.
답이 나왔다. 성장성은 없지만 여전히 은행은 돈을 잘 벌고 있다. 거기에다 덜렁 시총 8조원짜리가 자산이 100조원이 넘는다.
분명히 싸다. 그럼 언제 은행의 주주가 되어야 하는가? 각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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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쏩니다^^
여러 은행들이 증권사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산업은행도 처음엔 대우증권을 매각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산업은행이 계속 지분을 보유하면서 가져가려는 의지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증권사 매각대상에 요즘 대우증권은 사라졌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일회성 이익과 비용은 기업의 지속적 수익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제외한다라는 말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면 LG카드채권 매각대금이 과연 일회성 이익인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반론이 있습니다.
은행의 이익구조 특히 기업은행은 타금융기관에 비하여 기업에 대한 대출이 많은 관계로 언제든지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회사가 비상장회사에 대한 투자금액이 19조원(하나은행7.6조)에 비하여 많음을 알 수 잇습니다. 이 비상장회사중 예를 들면 아비스타는 상장을 하엿고 이를
기업은행이 지분매각을 하면 LG매출채권과 같은 이익이 발생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업종에 비하여
크게 할인을 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하며 중요한 것은 LG카드 매각해서 3,000억 넘게 돈을 벌었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기업은행의 신용관리리스크는 중소기업 분석에 있어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보다는 리스크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 부분을 깊게 생각해 보지는 않앗습니다.
3. 증권사의 자기자본 대출은 자기자금을 이용하여 벤처기업 투자 등 상장 또는 등록 전의 회사에 투자하는 것(Pre-IPO)이 포함되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전의 회사분석이 중요한데 대우증권을 이것을 하려고 하고 기업은행은 이것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의 대주주는 재정경제부 즉 정부입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대주주도 아마 재경부일겁니다.
정부가 의지만 가진다면 언제든지 가능한 상황입니다.(소설입니다.^^)
정부의 의지가 개입되는 것, 이것이 기업은행에 대하여 할인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은행 생리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