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 투자한지 1년이 넘었네요. 2005년도 한달동안 단타로 하다 마음 고생한후 마음을 접었다가.

2006년도 아이투자를 발견하고 이맘쯤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먹고 돈 아껴서 시작했는데..감회가 새록새록..

시작은 희림. 그리고 작년 말에 세아홀딩스로 갈아탔습니다.그리고 계속 갖고 오다 4월초에 세아베스틸이 너무 내려가서

구입했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이 별로 안좋다는 생각은 했지만 세아홀딩스에 관심을 갖다 보니 자회사가 너무 싸게

거래되는게 안되보여서 구입했습니다. 홀딩스와 베스틸 중 먼저 목표 금액(또는 고평가)에 도달하는 종목을 팔 생각입니다. 

코스피 200은 베스틸을 구입한 시점을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해 넣어봤습니다. 구입한것은 아니구요.

세아홀딩스- 세아베스틸의 성장성+대주주의 계속적인 지분매입, 혹시나 하는 상장폐지.

세아베스틸- 투자 마무리 되는 해. 생산량증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출 증가. 현금흐름 양호, 배당 여력 증가.

                중국의 환급세 감소 및 수출세 부과. 구입 당시 시가 배당률이 4.5%정도.

1년동안 아이투자, 벨류스타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집중투자를 선호 하는 편이라 최근 두 종목이 마음이 불편합니다.

관심종목으론 F&F, 동아에스텍, 동양고속, 한국전력입니다.

모두 즐거운 투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