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 2/4분기 최고의 실적주

우성i&c의 주가는 이미 3000원을 넘어서 있어야 정상이었다
그런데 왜 주가는 2500원을 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것일까?

당사의 문제는 1월달에 유상증자를 하면서 주주배정이 아닌 일반배정으로 하면서
유상증자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주주들의 권리를 망각한 회사라고 해서 장기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던지고 나가버렸고 그로인해 주가는 수정주가로 하면 작년과 동일한 주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주가가 대부분 30-50% 소형주들이 레벨업되었는데도 작년주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업의 가치는 실적을 따라갈수 밖에 없기에  일시적 수급을 압박에서 주가를 보기 보다는
실적으로 주가를 볼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당사는 이게시판 맨아래에도 언급되었던
국내에서 드레스샤츠 브랜드 1위인 닥스와 브랜드 5위인 예작을 가지고 있어 드레스셔츠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그러다 보니 당사의 매출구조는 상당히 계절적 형태를 뛰고 있다
2/4분기 매출이 최고이고  4/4분기 매출이 그다음이고 3/4분기 1/4분기 매출이 많이 처지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 1/4분기  매출이 전년도 보다는 15%이상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매출은 180억원 순이익은 6억정도 나왔다

그렇지만 2006년 실적을 알수 있듯이 2/4분기 실적은 20억 이상 나왔다
2004년 이후 16억 ->18억->20억->??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2/4분기때 셔츠가 백화점에 잘팔린다는것이다

봄셔츠가 필요하고 여름셔츠가 필요하다는 점과

또한 일년의 시작인 봄에 셔츠를 구입하지 가을에는 셔츠를 잘구입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달리 셔츠 매상은 계절적 요인을 심하게 탄다고 볼수 있다


아마 올해 2/4분기는 매출의 성장속도로 보아 23-25억원 경기가 호전되고  소비자 심리가 개선되고있다는
점에서 25-30억까지도 기대할수 있다고 보인다

물론 3/4분기는 다시 줄어들겠지만 올해 전체적으로 순이익은 50-60억까지는 무난할것이라 보여진다


당사는 기존의 드레스와이셔츠부분만 가지고는 성장성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기에
최근 20-30대 청년층을 주 타켓으로 하는 BON 이라는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주지훈이가 선전으로 나오는 브랜드로써 당사의 작년매출의 30%를 캐주얼 의류쪽에서 올렸지만
올해는 40%를 올릴려고 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 드레스셔츠의 백화점과 원만한 관계를 바탕으로 캐주얼 의류쪽으로 백화점 매장과 대리점 매장으로
해서 점차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최근 2-3년간 소비자 심리가 안좋았는데도 당사는 꾸준히 매출과 수익을 늘려왔다고 보여진다

올해 소비자 심리가 주식시장으로 인해 살아날려고 하고 있어 2/4분기 매출과 수익이 매우 기대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 300억도 안되는 주가는 너무 저평가되어있다고 보여진다

올해안에 시가총액기존 500억원을 돌파할것으로 보여진다
주가는 4300원정도 까지는 갈것이라 보여진다

물론 추가 상승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오바슈팅의 영역이라고 볼때 목표주가 4000원으로 잡고 2/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8월 중순까지는 매수영역이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