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5점대의 저평가와 높은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
일시적인 자산처분익등이 아닌 순수하게 영업으로,
per가 올해예상순익으로 5점대로 초저평가이면서 향후몇년간
성장성이 대단할종목이 있어서 대략적인 기업내용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자세한것은 본인 스스로 꼼꼼히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per가 낮거나, pbr이 낮은 저평가종목은 자세히 보면, 있으나
토필드처럼, 저평가와 성장성을 동시에 겸비한종목은 희귀한것같읍니다
(토필드) 토필드는 셋톱박스중 고가의 PVR에 매출을 집중하고 있고, 향후 케이블방송사업자나,위성방송사업자는 기존의 셋톱박스를 점차적으로 부품을 수입하여 단순조립가공하는 수준인데 반하여, 토필드는 핵심부품에대한 특허를 다수가지고 있고, 이미 5년전부터 세계최초로 동시녹화기능등을 특허를내어 PVR에있어서 토필드는 세계적인 지명도와 선점효과가 있고 , 세계최고수준의 원가경쟁력을 가지고있어서 향후 PVR시장의 높은성장의 최대의 수혜를 받을것으로 예측되는 회사입니다. 토필드는 보통 1~3분기가 비슷하고, 4분기가 1~3분기의 2배이상의 순익을 보여주고있읍니다. 그것을 토대로 보면 토필드의 올해 예상순익이 약 290순익이나오나 보수적으로 올해예상 순익을 241억~260억정도 올해예상순익을 예상해보았읍니다.. 토필드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사업자 유로 1080과, 유럽최대의 방송사업자인 KDG에 매출이 예정되어 있어 위 예상보다 순익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읍니다. *토필드가 셋톱박스업계 평균영업이익율 8%보다 훨씬높은 22%인이유는 타셋톱박스업체는 저가의 셋톱박스제품의 매출비중이 높으나 토필드는 고가의 PVR제품매출비중이 타셋톱박스업체보다 2배이상 높고, 높은 기술력에 의하여 셋톱박스 매출원가가 타셋톱박스업체보다 훨씬적은것이 주요 이유인것같읍니다. 4. 최근 3년간 토필드의 매출과 순익 추이 매출 순이익 2005년 642억 70억 2006년 1018억 111억 2007년 예상 1505억 241억...............SK증권사 예상순익 2007년예상순익은 SK증권 예상순익이고 본인은 토필드가 하반기에 방송사업자 유로 1080과, 유럽최대의 방송사업자 KDG의 매출발생예정으로 순익이 241억보다 많이 나올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듭니다. 위를보면 매출증가율보다 순익증가율이 높은것을 알수있읍니다. 그이유는 고가의 PVR매출비중이 해마다 높아진것이 이유인것같읍니다. 올해 예상순익 241억~260억중 .241억순익을 기준으로 계산하면...5.7정도됩니다 금액으로는 2011년 에이르면 년 PVR세계시장이 12조..이상을 형성할것으로보고있읍니다 10. 주가의 희석요인. 신주인수권.남은 물량 19만주 토필드의 신주인수권부사채에 의한 신주가능물량은 91만주입니다. **결론: 토필드는 올해 예상순익으로 per가 5점대의 초저평가 상태에 있고, ** 위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잘분석하시고 투자하시길**
.... 투자포인트......
1.올해예상순익대비 per 5점대의 초저평가
2.향후 몇 년간 누적으로 수십조에 해당하는 시장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세계최고수준의 원가경쟁력이 있어서
순이익이 몇년간 고속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측되는 종목
(종목: 토필드)
........종목에 대한 개략적인 개요........
1.얼마짜리 회사인가(시가총액)............5월31일기준 1382억
2.뭐하는 회사인가.
토필드는 TV를 편리하게 보기위한 보조장치인 셋톱박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상장된 셋톱박스업체로는 휴맥스,토필드,홈캐스트,가온미디어등등이 있습니다.
차기전망이 우수한 PVR에 세계적인 기술력과,
세계적인 원가경쟁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
PVR향 셋톱박스로 교체될것으로 예상되며 향후PVR시장은
몇년간 누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십조 시장을 형성할것으로 예측되어
타셋톱박스업체도 높은 수혜가 예상되나, 대부분의 셋톱박스업체들은 PVR을 해외에서
3..올해예상순익은 어떻게되나.......대략 241억~260억
241억은 SK증권사 리포트 예상순익이고, 260억은 본인의 토필드 올해예상순익입니다
먼저 토필드의 1분기실적을 보면다음과 같습니다.
토필드 올해 1분기 실적
매출.................332억......전년동기대비 72%증가
영업이익.......... 75억......전년동기대비 382%증가....영업이익율 22%..업계최고수준
경상이익.......... 76억......전년동기대비 332%증가
순이익............. 58.6억....전년동기대비 301%증가
5. per는 얼마인가 .........................5점대
per는 한해순이익으로 몇년만에 회사를 인수할수있느냐를 나타냅니다.
토필드의 5월31일자 시가총액(회사가격)...... 1382억 .
6. 토필드의 향후성장성
* 토필드는 고부가가치 PVR과 HD급PVR에 매출을 집중하고 있는 셋톱박스업체입니다
HD급 PVR시장은 향후 5년간 높은 성장이 예견되는 분야입니다.
향후 PVR시장의 전망을 보면 다음과 같읍니다.
( PVR 세계 시장 현황 및 전망 )
차세대 셋톱박스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PVR은 매년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MS Research 자료에 의하면 향후 PVR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2003년 PVR과 HD급PVR를
합하여 1,754 천대의 판매를 기록한 이후 연평균 4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여
2011년에는 PVR과 HD급PVR를합하여 6천만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HD급 PVR의 경우 연평균 60.7%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됩니다 .
[ 전세계 PVR 판매량예측 ]
(단위 : 천대)
구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CAGR(04-11)
PVR 4,342 6,418 10,038 13,858 18,460 21,928 24,725 26,662 년29.6%성장
HDPVR 1,216 2,604 5,263 8,877 14,345 19,569 26,668 33,614 년60.7%성장
.................※ 자료 : IMS Research (2006)
7. 토필드의 PVR 에 있어서 세계적인 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
토필드는 세계최초로STB 복합형 PVR을 출시함으로써 토필드의 제품이
경쟁업계의 표준 제품이 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PVR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지속적으로 경쟁사들과 일정수준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동시녹화 및 PIP 지원용 PVR 제어 알고리즘 개발
- 제품개발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생산 및 테스트 장비 개발
- 해외 방송사업자 및 CAS업체에서 차세대 PVR의 표준 모델로 선정
- CAS 업체에서 기술력을 인정 하여 라이센스 계약 제의 및 체결
- 유럽의 각종 전문잡지에서 세계 최우수 제품으로 잇단 선정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토필드는 초기부터 브랜드 세일즈에 주력하여 각 국별로 총판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토필드와 총판들 상호간을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웍까지 구축하여
향후 예상되는 어떠한 형태의 시장변화에 대해서도
충분히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 전세계 40개국 60여개 세일즈 네트웍을 바탕으로 독립 브랜드 런칭 성공
- 국내 대부분의 수출업체가 OEM, ODM인 반면, ‘TOPFIELD’ 독립 브랜드 매출 비중 80% 이상
*.세계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
자체 개발한 자동화 검사장비를 통한 불량률 최소화,
자동화를 통한 제품원가 절감, 아웃소싱을 통한 조직의
슬림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협력관계 체결 등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원가 절감
- 중국 생산업체와 협력관계체결로 보다
강력한 가격경쟁력 확보등 .....자료: 홈페이지 내용중일부
위를보듯이 토필드는 PVR에 있어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있읍니다.
8 . PVR과 HD급 PVR 시장의, 고성장의, 최대 수혜종목,. 토필드..
위에보듯이 앞으로 HD급PVR시장이 향후5년간 60%이상 고성장이 예상됩니다.
이 PVR시장의 고성장이, 다른 셋톱박스업체도 앞으로 좋은기회와 수혜를 볼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PVR과 HD급 PVR 시장에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자체개발한 주문형반도체를 핵심부품으로 써서 세계최고수준의 원가경쟁력이 있는
토필드가 업계최고의 수혜를볼것으로 생각됩니다
토필드는 실지로 올1분기부터, 업계최고인.. 22%..의놀라운 영업이익율, 을 보여주면서
실질적으로 대단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향후 몇년간 토필드는 아주 높은 성장을 보일것으로 예측됩니다...
9. 토필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토필드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PVR은 방송채널이 많은 유럽이나,선진국에선
일반가정용품으로도 사용이 늘고있고,
특히. 기존 케이블방송의 셋톱박스나, 위성방송의 셋톱박스는 향후 PVR로
점진적으로 교체될것으로 예측됩니다..
향후 몇년간 누적으로 수십조에 해당하는 시장입니다..
PVR을 제조하는 다른 셋톱박스업체도 수혜를 볼것으로 예측되나
그중에서도 PVR에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세계최고수준의 원가경쟁력이
있는 토필드가 최대의 수혜를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중 45만5천주는 주가희석화 방지를통한 주주권익보호를 위하여
2005년.12.21...2006년.1.19일 두번에걸쳐 발행후 만기전 사채취득의로
회사에서 재인수하였읍니다.
위날짜 공시내용을 확인하면 알수있읍니다.
나머지 신주상장가능 물량 45만5천주중 올해 4월에 60,790주 한번,,, 205,167주 한번,,,
해서 총 26만5천주가 올해 4월에 상장하였고 . 앞으로 신주상장가능 주식수는 19만주정도됩니다.
그정도물량이면 토필드의 주당순이익을 약 2%정도희석시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정도면, 토필드의 저평가를 훼손시키는데 영향이 거의없을것이라 생각듭니다
향후 ,몇 년간 고성장을,할종목으로 앞으로 현재가 보다, 몇배의 높은 ,
주가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종목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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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도 2년정도는 유지 될수 있다고 보지만 , 하루아침에 적자 날수 있는게 기술주인데...
국내에는 가온이와 셀런정도가 셋탑공급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는 스카이라이프가 국내에 첨으로 PVR을 런칭햇습니다.. 올해말부터 KT와 하나로텔레콤이 IPTV를 시행한다 하니 주위에 발로 채이는게 셋톱박스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주위에 구경한번 못해봤다면 더욱 시장성이 부각이 되겠지요..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셋탑박스 없는 가정이 거의 없습니다..그이유는 수신제한장치가 있어야 비로서 방송유료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향후셋톱박스업계의 업황은 그기존의 단순기능의 셋톱박스가 전세계적으로 고기능의 PVR셋톱박스로 교체된다고합니다.
IMS리서치에 의하면 앞으로 PVR시장은 해마다 고성장하여 2011년이면 년6천만대로
시장이 성장한다합니다. 한화로 따지면 년 약12조정도 시장으로 고성장한다합니다.
셋톱박스업체가 대부분 PVR를 만드나 대부분 타셋톱박스업체는 부품을수입하여
단순조립하여 수출하는 수준이나 ,
토필드는 세계최초로 2001년에 동시녹화 PVR를개발하는등 PVR에있어서 유럽최고의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고 , PVR에있어 선도적인 위치에 있어서 타업체에 비하여 최대의
호황을 볼것으로 예상합니다. 1분기 실적에서 타업체보다 고가의 PVR매출비중이 2~4배정도 높아
업계최고의 영업이익율로 수치로 보여주고있고, 영업이익도 작년동기대비 300%이상늘어 고성장을
실제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읍니다
KDG는 가입세대가 1560만으로 유럽최대의 메이저 방송사업자입니다.. 향후 5년내에 1000만가입자가
기존의 셋톱박스를 PVR로 바꾼다면 PVR한대당 200불~300불정도 하니까..토필드가 납품할 한방송사업자
KDG물량만 하더라도 5년간 약2~3조정도 PVR시장이형성됩니다...이상의 앞으로 토필드의 성장성은 무시하더라도 올해 예상순익대비 per 5점대는 지나친면이 있고 동종업계평균 per 12정도에 토필드가 85%만대접받더라도 약 2배가까운 주가상승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6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많이 안좋네여..재고자산과 매출채권도 쌓이고..
매출이 현금흐름으로 바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재고자산중 원재료가 는것은 앞으로 매출발생할것에 미리 재료를 확보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서 결과론적으로 1분기 매출 작년동기 약 70%증가, 1분기 영업이익 약300%이상 증가의, 결과로
나왔다고 봅니다..
MP3와 PMP 그 외 잡다한 업체들과 비슷한 길을 걷는게 정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만들수 있는 제품들 진입장벽이 제로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업종이죠.
레인콤이 그 엄청난 시장을 다 먹은듯 했으나 진입장벽이 엄청 낮았던 결과로
파격적인 손실을 그 주주들이 모두 나눠가졌죠.
토필드가 다른 업체들과 완전히 차별화되기 위해서는 신제품이나 약간 앞서는 기술력을
제외한 무언가가 있어야지 저평가가 해소되고 리레이팅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업종 1위도 아니고 타 업체에 비해서 기술력이 뛰어나서 영업이익률이 높다고 하는데
다른 돈 많은 업체들이 속속 등장해서 더욱 많은 투자를 할 경우
한정된 파이를 가지고 나눠먹는 상황이 될텐데 그 영업이익률을 과연 구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시장평균으로 PER 5라는 것은 높은 수익성을 지니고 있고 돈을 잘 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최근 PER 5정도의 기업을 구경하기 힘들 걸로 봐서는 확실히 싸긴 싸네요. ^^
셋톱박스종목에 대한 리포트 서너개만 읽어보셔도 그런 이야기는 안나올것같기도 한데
하여튼 셋톱업계를 부정적으로 보더라도 시장에서 인정해주는 셋톱업계 평균 per는 12 정도로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은것같읍니다
1분기 기준으로 국내 셋톱박스 업계 1위는 아니라도 휴맥스 다음으로 토필드는 셋톱박스업계 2위의 순이익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국내셋톱박스업종 평균 per는 12 인데, 토필드는 per 5점대로 지나친 저평가고, 더도말고
업종 평균per에 85%정도만 적용받더라도 현제가보다 약 2배정도 상승여력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제가 들고 있는 현대 디지털텍이 토필드보단 per나 pbr과 현대라는? 프렌차이즈면에서
는 나아보이네요 ㅎㅎ , 게다가 국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하나로와 계약 되어 있고 ;;;
하지만 장기로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에 셋톱이 부각되면 , 2배정도 차익 남기고 얼렁 IT 기술주에 per 15이상이라도 지불할수 있다는 뇌동매매자에게 싸그리 넘길 생각압니다 :)
담배꽁초같다는 느낌일까요 ㅎㅎ
무려 벌써 100%를 훌쩍 넘긴 수익율로 알고 있습니다만,. . 축하드립니다.
저는 현대디지털텍을 다 팔고 이걸 16,000원에 일부 편입했습니다. 단기간에 3만원을 갈것으로
생각 됩니다. 6개월 이내.. ㅋㅋ.. 대신, 미련없이 3만원 근처에서 다 버리겠습니다.
모든 집안에서 셋톱박스를 볼때쯤 되면 팔아야 할듯 합니다.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테니깐요...
저희 집에는 셋톱박스가 있는데 LG 겁니다. 대기업들도 다 하는거 같은데. 기술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필드의 밸류에이션은 매우 높아보이네요^^
단, 장기투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올해내로 방송통신 융합법이 통과 되면서 테마를 한번 형성해주겠죠??
셋톱박스의 주식이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단, 2년전 LCD주의 가격이 현재 1/4토막 난게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욕심부리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여러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직 소액의 연습만을 하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얼마전 현대디지탈텍의 주주가 되었는데, 녹색님의 글에 많은 댓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아주 관심있게 지켜보았네요. 올해초 유럽에 놀러 갔을때, 머무르는 아파트먼트마다 셋톱박스가 있는 것을 보고 새삼스러웠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제 생각에도 내년 중반까지 셋톱업체들의 전망은 매우 뛰어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PVR에 대한 전망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TV 매니아들은 매일매일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녹화에 열성입니다. (제동생도 그렇습니다)
그만큼 Needs 가 있다는 얘기인데요. 문제는 -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 현재 TV의 녹화는 주로 비디오플레이어가 중심으로 담당하는데, 비디오플레이어는 영화 등의 플레이와 TV의 녹화를 동시에 담당합니다. 결국 PVR이라는 기술자체가 우리의 미디어 장치중 어느 곳에 장착되는가에 따라 장기적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DVD플레이어가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기존 비디오플레이어의 기능을 계속해 줄 지도 모릅니다. PVR이 이처럼 DVD에 장착될지 (현재 추구하듯) TV에 장착될지, 혹은 셋톱박스에 장착될지에 따라 장기적 향방이 달라질 수 있겠지요. 지금으로서는 셋톱박스에 장착될지에 확신을 가지기가 저로서는 어렵네요. 더구나, HD PVR이 보편화할 때쯤 된다면 그에 대한 담론은 어느 한쪽으로 결정이 될지 모릅니다.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내년 중반까지는 과도기를 겪으며, 과도기의 시기에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주가에 붙겠지요.
하지만, 기술의 향방이 결정된 후에는 옮겨가거나 나누어질 것입니다.
좀 쑥스럽지만 저와같이 내년에 장가가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올해나 내년 초의 향방에 관심을 많이 두게되므로 (가치투자와는 좀 상반된 것 같긴 합니다) 일년정도의 기간을 두고서 셋톱박스 관련주는 분명 영양가(?)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장기적으로 보지 못하는 이유는, PVR이 어데 장착될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갠적으론, 셋톱박스에 장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극히 초보입문자의 글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번년도만 성장한다 치고
영업이익률을 보아하니
담배한모금 깊게 빨아도 좋을 기술주군요
허억 끊었던 담배생각나네 -_-;
((토필드 PVR 시장확대로 성장성 부곽))
SK證 목표주가 상향
토필드가 개인영상저장기(PVR)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됐다.
SK증권은 24일 “북유럽시장을 중심으로 PVR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며 “토필드가 경쟁업체보다 PVR 부분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이 늘어나는 등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특히 이익률이 높은 PVR제품의 매출비중이 41.2%로 지난해 35.3%보다 5.9%포인트 늘어났다”며 “셋톱박스시장에서 PVR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토필드의 이익률 향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은 “올들어 지속된 주가상승에도 불구 현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실적대비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는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2만5,400원으로 높였다.
> ..........................서울경제 5.24
PVR시장에서 부동의 1위 회사입니다..특히 Open market에서는 더욱 돋보이고 명품소리 듣는 제품들이 다양하고요..TF6000pvr은 세계최초 Wireless 제품으로 셋탑잡지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TF7700HSCI제품은 유럽에서 가장 큰 위성방송업체로 가장 먼저 HD방송을 송출한 회사로서 Euro 1080과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HD를 제공하는 CI제품으로는 독보적입니다..토필드의 매출은 4사분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그이유는 오픈마켓에서 매출이 60%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평분기보다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제품의 가격은 타사제품에 비해서 20%이상 높게 책정되 있습니다..
진입장벽은 글세요..LG, 삼성과 같은 회사가 왜 공격적으로 안한다고 보시나요..사실 그들도 대부분 OEM으로 공급받고 판매하고 있습니다..방송사업자의 사향이 너무 다양하다보니 대기업이 응대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지요..
기존셋톱박스를 PVR셋톱박스로의 "교체수요와",
새로운 방송사업자의 IP셋톱박스의 "신규수요 "로 인하여
향후 몇년간 사상최대의 호황을 볼것이라합니다 .
IMS Reserah 자료에 의하면 앞으로몇년간 PVR시장이 고성장,하여
2011년이면 판매대수로 약60,276.000대, 금액으로 약 12조 정도 시장이 형성되고,
IP 셋톱박스는 판매대수로 8,662,000대 금액으로 약1조 6천억 시장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일단셋톱박스업계가 투자하기 좋은것은 단순히 호황이 1~2년에 끝날호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셋톱박스업체내에서도 올해예상순익으로 현제가로 per 가 5점대로 밸류에이션상,
저평가와 성장성까 지 겸비하여 투자하기 부담없는 종목으로는
토필드와, 현대디지탈텍정도 됩니다.
향후 셋톱박스업계가 업황이 좋아 대부분 수혜를 볼것으로 생각되나,
PVR에 있어서 세계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가진 토필드가
최대의 수혜를볼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도 PVR을 만드는 업체는 많지만 대부분 핵심부품을 수입하여 단순조립하여
판매하는 수준이고
토필드는 핵심부품에대한 특허를 다수가지고 있어 기술력이나, 원가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선두업체에 해당되어 높은 수혜를 입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토필드는 특히 셋톱박스시장중 2번째로큰 유럽시장에의 PVR셋톱박스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와 지명도를 가지고 있읍니다. 앞으로 2011년이면 유럽시장의 PVR시장만
년 3~4조정도 형성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린 결론은 저평가 종목들이 일부 보이긴했으나 성장성 측면을 고려한 최고의 종목은 토필드로 귀결 되어 지더군여...
그래서 마저 매수한후 시세 확인을 가끔하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