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펀드 폴리오

변동사항이 있어 다시 적네요...

저평가 주식이 많았던 4개월간 투자 전략이 백화점씩 좋은 주식 선점 방법이었다면  

현재의 전략의 변동은  집중 투자로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대디지털테크의 영향)

꾸준히 잘 오르던 화성산업을 17400원에 전량 매도 하고 (팔자 마자 급상승 1350원 가량 )
저축은행 비율이 높아 솔로몬 저축은행 14100원에 전량 매도 ( 팔자마자 2틀동안 2000원 상승 )
영풍제지 ,  현금자산가치는 이제 넘어선거 같아 전량 매도 26800원에  팔고나서 바로 31450원으로 수직 상승
유유랑 코오롱 건설도  , 집중 투자를 위해 20만원 손해 보고 전량 매도 팔고나서보니  코오렁건우는 500원상승

[ 역시 제가 판 주식들은 팔면 잘 오르는군요 ... (좀 먹었다 싶어 팔것인데도)   제가 팔았다 싶으면 주목하시길 -_-; , ]


새로 편입된 주로는 유비프리시젼으로 , 꾸준한 하락세가 맘에 들어 574만원어치를 매수 가장 큰 비중을 주었습니다
현대 디지털텍처럼 깜작쇼를 기대하며 매수하였습니다
워낙 LCD가 안좋아서  이렇지만 , 좋아지기 시작하면 폭등해 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로 소모성 검사 제품을 팔고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삼우이엠씨  , 실적 보고 들어갔습니다
암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 이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은 ,  ceo의 리스크도 감안하더라도 저평가였습니다

주목할점은 저축은행은 선전이네요 ,  한국저축은행은  제가 정말 정밀하게 분석해서 좋은 실적이 나올거라
계산이 떨어져서 들어간 종목인데 (좀 유명한종목이긴 하져),  기대 만큼 결과가 나와 주가에 좋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푸른 저축은행은 ,  솔직히 잘 몰랐는데 ,  내부자 매수와 , 자사주 매수라는 강력한  매수 신호로 인해 매수한 종목인데
만족할만큼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요한것은 이 두 저축은행이 실적위주의 주도주 역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홀딩 전략을 할 생각입니다


한미 캐피탈은  매수 이후 약간의 급등이후 좀 지지부진한 면이 있는데 , 이번 분기 1회성 지출이 많아
[쌍용캐피탈 영업권 인수]

만족할만한 분기 실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 다음 분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에스지위카스는 자산주로써 ,  현금자산이 많고  내부자 매수도 줄곧 이루어지는것을 봐서 , 홀딩을 유지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4개월간의 현재 수익율은

원금 (+ 된것은 주식 시작이래로 매달 월급을 갇다 부은것임)
1400 + 136 + 190 + 140 = 1866  만원

투자 수익 약 600 만원 정도 입니다    - >  32% 수익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