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지만 모나미 소개해봅니다..

1. 강력한 프렌차이즈

   모나미 153볼펜은 (::여전히 月 360만개 팔려::) 지난해말 국내에 진출한 프랑스의 사무용품 납품업체 리렉코는 최근 한 업체로부터 사무용품 납품권을 따냈다.

다국적 업체답게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납품목록을 작성, 그 업체에 보냈다. 볼펜은 세계적으로 지명도 높은 자국의 ‘빅( Bic)볼펜’을 택했다. 그런데 그 업체로부터 항의가 들어왔다.

우리는 수십년동안 ‘모나미 153 볼펜’을 써왔고 앞으로도 바꿀 계획이 없으니 153 볼펜으로 납품해달라는 것이다. 리렉코는 부 랴부랴 모나미에 연락, 153 볼펜 납품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흰색 자루에 검은색 머리 부분이 특징인 153볼펜의 브랜드 파워 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1963년 처음 등장한 153 볼펜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월 360 만 자루가 판매되는 등 식지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 문구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모나미 볼펜 제품중 수량 은 물론 매출면에서도 현재 수위를 달리고 있다. 1963년 당시 월 70만 자루 나가던 153 볼펜은 1970년 월 300만 자루, 1980년에 는 월 700만 자루까지 판매가 치솟았다. 이후 판매량이 줄어 199 0년 월 500만 자루, 2000년 월 400만 자루, 현재는 월 360만 자 루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국내 볼펜 시장의 간판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153 볼펜의 가격은 200원. 마땅한 경쟁제품도 없다. 저가 볼펜 시장을 거의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비 자 눈이 높아진 탓에 일반 매장에서 153 볼펜을 찾는 소비자는 거의 없다.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대량으로 물품이 조달되 고 있는 실정이다.

송하경 모나미 사장은 “153 볼펜은 경쟁업체뿐 아니라 모나미로 서도 좀처럼 넘어서기 힘든 벽”이라며 “대체제품을 내놨지만 1 53 볼펜에 대한 선호가 워낙 강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 했다. 153볼펜는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중국, 필리핀, 태국 , 북미, 아프리카 등 해외에도 153볼펜 브랜드명 그대로 수출되 고 있는 상태다.

 ◆Hello Asia…한국기업들이 뛴다 / 중견ㆍ중소기업◆

아시아 속 유럽이라 불리는 터키. 한국 사람들에게 모나미 볼펜을 아느냐고 물어본다면 터키 사람들에게는 모나미 왕자파스를 아느냐고 물어봐야 한다.

송하경 모나미 대표(48)는 "터키의 왕자파스만 생각하면 든든하다"고 했다.

1986년 터키에 진출한 모나미는 왕자파스로 터키 크레파스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도 `왕자 크레파스`는 한때 잘나가는 제품이었지만 어린이들 취향이 변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런 시기 모나미는 왕자파스가 팔릴 만한 곳을 찾아나섰다.

20년이 지난 현재 터키에서 왕자파스는 모나미의 고가 정책과 고품질 전략으로 최상의 크레파스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랜 기간 왕권국가였던 터키에 왕자파스라는 이미지가 잘 먹힌 것 같습니다 ."

이런 고급 이미지 정착 뒤에는 모나미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

모나미는 터키에서 1994년부터 매년 두 차례 모나미 왕자파스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 사생대회의 참가 인원은 적게는 5000명에서 2004년에는 무려 3만명에 이르렀다.

"매년 터키의 주요 학교를 돌며 왕자파스의 캐릭터 왕자와 공주를 소재로 한 연극 공연 등 이벤트도 꾸준히 펼치고 있어 반응이 좋습니다 ."

최근에는 새로 출시된 FX SPEED 펜이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또 한 번 터키인들에게 모나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89년 태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이후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미국 중국 등 100여 개국에 문구와 사무용품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 태생 글로벌 기업 모나미.

터키의 크레파스 시장을 점령한 여세를 몰아 모나미는 더 넓은 아시아, 세계 시장으로 길을 닦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러시아 모로코 멕시코 등 모나미의 주요 수출 15개국의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를 초청해 모나미 단독으로 `2006 모나미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 값싼 중국산 문구 수입으로 걱정도 하지만 송 대표는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송 대표는 "중국산 제품은 품질이 낮아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하다"며 "반면 한국 문구는 일본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동등한 품질을 자랑해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안정숙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외에도 제가 자주쓰는 모나미 T-point등이 다 여기꺼죠.. 볼펜의 소모적특성상 계속구매해야되고
품질이 좋은상품은 그것만또 사게되더라구요,


2. 성공적인 사업확장



한국의 기업 구매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게 우리의 미션이다.”

국내 기업용품 통합구매 시장의 선도기업인 오피스플러스의 총괄본부장 이순례 부사장의 목표다. 아니 그의 진지한 표정으로는 오피스플러스의 주요 임무로 들렸다.

무한경쟁의 시대에 접어든 기업에게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은 최고의 화두다. 최근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한 최상의 방책으로 생산부분은 물론 ‘기업 유지비용’에까지 원가절감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기업들의 구매 형태가 바뀌고 있다.

이 부사장은 “과거에는 기업들이 내부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들을 총무부서에서 일일이 알아본 후 다양한 거래선을 통해 구매했다면, 이제는 전략적이며 효율적인 원가관리를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원-스톱 방식의 구매로 변하고 있다”면서 “기업용품 시장은 이런 변화를 거쳐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선진 3요소 갖춘 새로운 유통형태 구현

최근 기업들은 기업운영의 핵심 업무인 홍보, 인사, 구매 등의 분야에서 아웃소싱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 모두가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라는 열매를 위해 그동안의 불문율을 깨뜨리는 것이다.

이 부사장은 “단순히 기업의 구매업무를 대행하는 차원에서 그친다면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없다. 오피스플러스는 해외 유명업체들이 갖춘 가격(Price), 공정(Process), 사람(People)의 3요소를 특화해 효율적인 비용절감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오피스플러스는 고객을 위해서 선진 3요소(Price, Process, People)를 갖춘 새로운 유통형태를 만들어냈다.

우선 가격을 낮추기 위해 품목별 직거래를 지향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다른 유사기업과는 달리 다품종 소량도매업자인 벤더들의 비율이 미미하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1만2천 평 규모의 물류센터는 업계 최대 규모로 1만여 가지 상품을 하루 최대 7500개 기업고객의 오더를 처리할 수 있다.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갖춤으로써 매출의 80%를 원-스톱 배송이 가능하도록 낱개 단위까지 포장을 할 수 있으며, 기존 방식에서 포장 에러율을 업계 최저 수준인 0.1% 이하까지 낮추었다.

또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고객만족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대기업을 대상으로 오피스 플래너를 두어 고객사의 시간과 비용을 확실히 절감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구매 컨설턴트를 두고 있다.

전국 1일배송-오전주문 당일 배송 자랑

이 부사장은 오피스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자랑은 IT솔루션 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고객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서버를 제공하여 주문결제 관리, 구매현황 조회, 예산관리, 구매 분석, 사내공지, 사용자관리 등 구매와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철저히 보안된 사이트를 통해서 처리 가능하다. 또한 물류배송 차량의 위치도 확인이 가능하며, 정산기능이 있어 매월 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전반의 작업이 정확 간편해진다.”
단순히 구매와 주문접수뿐 아니라 종합적인 구매 관리, 분석 및 계획 등이 구매자의 모니터 앞에서 한꺼번에 해결되도록 지원된다는 것. 또한 전국 주요도시 8개 물류거점을 확보 ‘전국 1일 배송’은 물론 오전주문은 오늘 도착하는 ‘당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 부사장은 이어 “여기에 지난 10년간의 DB를 토대로 구매용품 및 주기를 컨설팅해주는 오피스플래너, 전문배송서비스 담당인 오피스매니저를 통해 오프라인 상에서의 실시간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고 덧붙인다.

국내에 기업용품 통합구매 시장을 개척해 온 오피스플러스만의 노하우가 빛을 발하는 부분이다.

10조원 시장의 ‘절대강자’를 꿈꾼다

오피스플러스가 공급하는 물품은 단순 소모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 전문장비는 물론 전산소모품, 지류, 문구, 식품 등 다양하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오피스플러스가 모나미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단순히 문구나 사무용품만 공급할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지난 1997년 무점포 ‘기업용품 통합구매’ 대행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오피스플러스는 현재 삼양사, LG/LS 전 그룹, 한화, SK텔레콤, 하나은행, 신한은행, 풀무원 등 그룹사와 인터파크, G마켓, 옥션, 롯데닷컴, 삼성몰 외 70%의 인터넷 쇼핑몰 등 거래 고객 총 13만여 기업의 구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월 구매기업 5만여 개, 월 신규기업 2천여 법인으로 단일 기업용품 공급사로서는 매출·매입 1위, 단일사업체 기업시장 최대 거래회사다.

“지난 2006년에는 약 5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 1분기를 근거로 전망하면 올해 약 650억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이라는 이 부사장은 “오는 2009년에는 1천억원 매출에 도전한다”고 귀띔한다. 현재 약 10조원 시장으로 분석되는 국내 기업통합구매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도전이다.

디자이너 2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250여명의 직원으로 불어난 오피스플러스. 그 2명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이 부사장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동안 오피스플러스가 급성장했다 하지만 지난 시간은 최적화된 시스템을 개발 등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기업용품 통합구매 시장도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를 맞고 있다. 우선 국내 3천대 기업, 5천대 기업에 오피스플러스를 인지시키고 거래기업으로 유치할 것이다. 또한 50인 이상의 기업 대부분을 우리의 고객으로 맞아들이는 게 우리의 목표다.”

그의 반짝이는 눈 속에서 이미 250여 직원이 전국의 현장을 누비는 모습이 보였다.

한상오 기자 hanso110@economy21.co.kr

사무용품 B2B 해마다 성장 영업할 맛 나요"

이순례 오피스플러스 총괄본부장

"사무용품 전자상거래(MRO)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영업하는 데 푹 빠져있지요."

모나미가 만든 사무용품 B2B 전자상거래 기업인 오피스플러스 총괄본부장 이순례 부사장(36)은 대표에게 월 1회 하던 실적 보고도 없이 최근에는 거의 모든 일을 전결 처리할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

오피스플러스는 LG그룹을 비롯해 유수의 기업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관계사를 통해 구매하는 삼성 등을 제외하면 독자적인 영업으로는 국내 최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이 부사장은 오피스플러스의 차별화로 플래너, 퀵 매니저, 콜센터를 꼽았다. 플래너의 경우 고객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잠재 고객 발굴 및 고객 밀착 영업 차원에서 최근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이 부사장은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플래너를 보다 확장된 개념인 서비스 마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플러스는 별도의 택배를 이용하지 않고 전국에 배달 차량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하는 퀵 매니저와 콜센터도 두고 있다.

이 부사장은 "오피스플러스를 단지 문구류 유통 업체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문구류는 전체 거래 중 5% 밖에 안된다"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일체의 소모용품(토너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심지어 식품도 다룬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전공 후 모나미에 입사, 마케팅 팀장을 거쳐 1997년 오피스플러스 창업 멤버로 시작해 CEO에 다름없는 총괄본부장에 오른 이순례 부사장은 "외국계 기업들이 문구 유통 시장에 국내업체 인수(M&A)를 통해 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토종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약해져 안타까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무종기자 mjkim@

Home > 종합 > 종합 모나미, 프린터 출력점 사업 진출 이기사 번역의뢰하기 2007 첨단센서와 USN/Zigbee 및 RFID 기술/시장/사례 세미나 　모나미가 연내에 프린터 출력 전문점을 110개까지 오픈한다. 　지난 7월 한국HP와 공동으로 프린터 출력 사업에 진출한 모나미는 최근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다음달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에 110개 전문점 개설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모나미이미징솔루션스(대표 송하윤)은 9일 한국HP와 손잡고 진행중인 ‘HP 프린트 스테이션’을 직영·체인점과 숍인숍 매장 포함, 올해 안에 110개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HP 프린터·소모품 리스·렌털 사업도 강화해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 모나미이미징솔루션스는 HP 프린터 장비·소모품을 이용한 고객 맞춤형 출력 서비스를 위해 모나미가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모나미솔루션스는 다음달 초 서울 여의도에 직영점 형태로 ‘HP 프린트 스테이션’ 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연내에 서울 지역 5군데에서 문을 열고 오는 2007년까지 직영점·체인점을 포함해 20여 군데로 늘리기로 했다. 　HP 프린트 스테이션에는 HP 프린터와 복합기를 기반으로 고속 프린트 서비스뿐 아니라 책 제본, 각종 제안서 작성 등 기존 인쇄소가 취급하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출력 전문점이다. 이어 모나미 문구점을 중심으로 숍인숍 형태의 ‘복합형 HP 프린트 스테이션’을 올 연말까지 100개 이상 매장에 구축하기로 했다. 복합형 매장은 기존 사업과 함께 HP 프린트 서비스를 병행하며 소규모로 복사 영업을 하고 있는 학교 앞 문방구가 주요 대상이다. 　모나미솔루션스는 프린트 장비와 소모품을 월 사용량에 맞게 일선 기업에 제공하는 HP 프린터 리스·렌털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금융 회사를 중심으로 영업중이며 관계사인 오피스플러스도 법인 영업팀을 구성해 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송하윤 사장은 “국내 출력 서비스 시장 규모는 2조원 이상이어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HP 프린트 스테이션 확대를 위해 협력업체를 추가 모집중”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etnews.co.kr

모나미, HP 프린트 스테이션 2호점 서소문에 오픈

모나미이미징솔루션즈(대표 송하윤)는 문구ㆍ사무용품 전문점인 링코와 제휴, 링코 서소문점에 숍인숍 형태로 `HP 프린트 스테이션'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모나미이미징솔루션즈는 지난해 10월 한국HP와 제휴를 맺고 서울 여의도에 140평 규모의 `HP 프린트 스테이션' 1호점을 오픈한 바 있고 이번이 2호점이다.

이번 제휴로 링코 서소문점은 매장 내에 문구ㆍ사무용품 판매 뿐만 아니라 HP 프린트 스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출력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나미이미징솔루션즈의 송하윤 대표 "이번 링코 서소문점을 시작으로 링코 체인점에 `HP 프린트 스테이션'을 추가로 개설할 것"이라며 "HP 프린트 스테이션 가맹점을 모집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P 프린트 스테이션은 컬러 디지컬복합기와 레이저복합기 등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 복사, 인쇄, 스캔, 팩스 서비스 등을 맞춤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모나미이미징솔루션즈는 지난해 설립된 모나미의 자회사로 HP와 제휴해 OA 기기 리스 및 프린트 출력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근형기자 rilla@

실제 모나미는 거래소에서 유통업으로 분류되고있습니다. 기업변신에 성공한케이스입니다


3. 저평가

구분 2003.12 2004.12 2005.12 2006.12 PER(최고/최저) 41.37 /24.81  4.17 /3.22  19.26 /7.24  4.66 /2.37  PSR(최고/최저) 0.10 /0.06  0.07 /0.05  0.17 /0.07  0.21 /0.11  PBR(최고/최저) 0.45 /0.27  0.32 /0.24  0.75 /0.28  0.80 /0.41  PCR(최고/최저) - /-  0.78 /0.60  4.77 /1.79  - /-

현재 PER4.32로 저평가되고있습니다. 애널들 보고서한통없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현재 재무구조가 부채비율이 높다는점.. 이부분은 오피스플러스 사업확장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합니다. 최근에도 50억규모 물류창고에 투자했더군요.
모나미에 관해 알고계신분들 많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