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기업에 대하여

한 두달 전에 반도체장비업체에 대하여 이야기 한적이 있다
LPCVD장비를 개발,생산, 판매하는 국제엘렉트릭과 유진테크다

유사하지만 소자업체의 양산라인에서는 각자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쓰임 즉 용도가 다르다

공통점은 일본인이 주주 또는 경영진에 합류해 있으며
기술수준 또한 국내외 최고 수준으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공정장비는 국산화 개발이 쉽지 않아서 일본 장비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며, 국내 삼성전자과 하이닉스에 납품한다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하튼 소자업체들의 투자계획에 따라 반도체 장비주들이 1/4분기
어닝써플라이 수준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유진테크는 프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신규장비를 준비하고 있어
당분간 주목할 만한 업체인바, 조정 시 투자여부를 고려해 봄직도 하다

국제엘렉트릭코리아도 현재도 외국인의 야금야금 매집작업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매수도 가세되고 있다.

주성ENG 등 국내 6대 대표 반도체장비업체들의 PER대비 시, 아직도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