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진행된 나의 포트..

종목#	종목명	증	구분	결제잔고	미결제	현재잔고	매입가	현재가	매도가	매도익	손익(천)	수익율	대출일
004020	현대제철	30	현금	100	0	100	39,575	40,900	0	0	132	3.34
009150	삼성전기	40	현금	170	0	170	35,026	34,750	0	0	-47	-0.78
010140	삼성중공업	40	현금	300	0	300	22,525	32,100	0	0	2,872	42.50
011200	현대상선	40	현금	150	0	150	23,700	30,400	0	0	1,005	28.27
089230	용현 BM	40	현금	50	0	50	17,400	18,900	0	0	75	8.62
	< 합 계 >	0		0	0	0	0	0	0	0	4,038	19.14

지난주 짬이 좀 나서 몇몇은 정리도 좀 하고, 새로 운 친구들로 맞이하고,

1. 현대제철 (4/2주차 편입)
   전방산업의 호조로 인해 꾸준함이 예상되어 편입,  고로를 위한 3-4년간의 지속 투자가 마음에 걸림.
   일단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08말) 위해 편입... 다목적으로 보긴 하지만 길게 가기 위해 수량을 1/2로 줄여야 할듯.

2. 삼성전기 ( 2월 정도 편입)
- 사업포트폴리오가 왠만해서는 수익성이 확 올라오기 쉽지 않은 회사. 전방에서는 수익(모바일 hand set)이 날수
   있지만, 현대차 처럼 1차 vender를 쥐어짜서 내는 수익이라....동일하게 보면  모바일이 1차 벤더..  정리해야 하는데
   미련이 남아,,- 아직 수양이 덜된 스스로를 탓해야 - 이번주에 0%에서 90% 정리 다짐함.

3. 삼성 중공업 (1월 초 재편입 )
  - 조선은 향후 몇안되는 한국의 성장 사업이고 고부가 산업임. 향후 2-3년 후 도래할 가스 시대의 최대 수혜주 중의 하나.
    전방 사업인 가스채굴은 이제 막 투자가 시작되는 단계...
  - 몇일새 광분하는 모습이 오히려 불안함..
  - 하루이틀에 배 만드는 것도 아니고 2-3년씩 걸리는데 왜이리 주가가 튀는지...
  - 두중이를 5만에 정리하고 들어온 삼중이 두중의 한을 풀어 줌.
 
4.  현대 상선 (4월 2주차)
   -  FTA 와 한국의 경제가 무역으로 수출로 성장한다는 대 전제를 하고, 길게  배팅함. 1주일 전..
   - 향후 EU, 중국, 등 굵직한 FTA가 장기적으로 기다리고 있음.
   - 투기꾼들의 1차 광물 투기가 한차례 꺽인 후라서 안정된 유가 한몫.
   - 중공업과 엘리베이터 양자간의 지분 싸움은 사실 기업측면에서 마이너한 요인으로 생각함.. 실질적 가치가 아님.

5. 마지막 용현BM ( 3월 초 편입)
   - 생산 확대를 위한 공장 투자의 효과와 실적의 예측, 기대감으로 투자,  신재생에너지의 실질적 수혜


 1, 2번을 제외하면 작년 중반 study 한 쿄토프로토콜 및 중단기 global 에너지 수급예측을 기반으로 확대될 특정 에너지
사업의 후방 사업들로 구성. 두중, 대우조선해양등 다양한 포트는 각 산업군에서 가장 절대 가격 및 상대가치 저평가주식.


 아쉬운점.
1. 돈버는 일인데 현재 생업으로 인해 좀더 신경쓰지 못한점... 1주일에 3일은 종가도 못보고...
2. 신재생 분야 유니슨... 기업 분석이 덜되서 망설이는 차에 50% 상승... 버블성 있음..
3. 단호한 손절(삼성전기)

2달정도 indepth study 한 분야가 기존 에너지(석유,가스,전기), 신재생에너지 분야라 개별 기업의 숫자보다는
대세를 읽고 건실한 기업으로 투자(한국의 대기업 정도면 건실함, 두중도 형제끼리 치고 받아도 ...기업은 go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자 노력...

 금년 여름 정도에 새로운 industry study 추진하고자 함...

 이 계시판  여러 글들에 많은 도움 있었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