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부터 촉발된 가계모기지 부실의 우려로 그와 같은 양상을 보이던
우리나라의 가계주택시장에서도 최근 3월부터 4월초에 걸쳐 부실화양상을 보인다는
뉴스가 연일 나왔었는데요.
그에 잇따라 부동산 PF 대출을 위주로 하던 저축은행의 신용등급평가하향으로부터
시작된 일부저축은행의 주가의 급락은 상승기조에 있던 저축은행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꼴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후 시장에서는 과연 모기지부실의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미국시장의 의견과 같이 영향의 파급력은 매우 클것이다 라는 주장과
우리나라의 시장은 미국시장과 다른 경우로써판단해야한다는 주장
두가지가 대립하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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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목하고있던 PF대출의 의존도가 높았던 저축은행 -> 솔로몬저축은행
이 회사의 주가가 외국인의 순매수가 다시 시작된 4/5 일 부터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07/04/16 | 14,650 |  200 |
+74,410 | 3,636,531 | 25.43% | +0 | -7,010 | |||||||||
| 07/04/13 | 14,450 |  200 |
+10,990 | 3,562,121 | 24.91% | +0 | -23,560 | |||||||||
| 07/04/12 | 14,650 | 650 |
+20,220 | 3,551,131 | 24.83% | +28,960 | 0 | |||||||||
| 07/04/11 | 14,000 | 200 |
+3,180 | 3,530,911 | 24.69% | +0 | -11,050 | |||||||||
| 07/04/10 | 14,200 | 750 |
+104,040 | 3,527,731 | 24.67% | +0 | -9,723 | |||||||||
| 07/04/09 | 13,450 | 300 |
+30,030 | 3,423,691 | 23.94% | +0 | -480 | |||||||||
| 07/04/06 | 13,150 | 100 |
+7,220 | 3,393,661 | 23.73% | +0 | -5,000 | |||||||||
| 07/04/05 | 13,050 | 300 |
+3,960 | 3,386,441 | 23.68% | +0 | -5,410 | |||||||||
| 07/04/04 | 12,750 | 350 |
-27,740 | 3,382,481 | 23.65% | +18,641 | 0 | |||||||||
| 07/04/03 | 12,400 | 700 |
-113,290 | 3,410,221 | 23.84% | +33,190 | 0 | |||||||||
| 07/04/02 | 11,700 |  2,050 |
-68,340 | 3,523,511 | 24.64% | +25,070 | 0 | |||||||||
저도 아직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기존 PF대출율이 높았던 저축은행으로의 투자자들의
귀환은 우리나라 모기지시장의 위험성의 과대평가로 인한 급락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게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다봅니다.
( 물론 저축은행중에서도 초우량에 속하는 솔로몬저축은행이기에 투자자들의 결정에는
어느정도의 위험성에 대한 극복을 할만한 기업이라는 것도 일부 반영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노무현 정부의 전반적인 경제정책은 실패했지만 강력한 부동산정책의 계속된 반영으로 커지던
부동산거품의 일시적 브레이크를 걸고 상승세를 둔화 시켰다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좋은 평가를
줘도 좋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암튼 이후의 시장상황은 좀더 지켜봐야 될거같네요
다른 가치투자자 분들의 고견 부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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