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펀드

회사에서 작성한거라 조금 부정확하지만 약 2달동안 운영한 제 무법자 펀드를 공개하려합니다
500만원 1년적금이 18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자에 놀라, 올해초부터 주식 공부를 시작해
고수익을 얻고자 1월 중순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자금은 여태 저축한돈 1400 + 136(월급 추가) + 부모님 150 입니다

현재 무법자 펀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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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31650 -> 32800     100 주
한섬     13650 -> 14100     100 주
평화홀딩스 3635 -> 4300          940 주(부모님 420 주 포함)
그린소프트켐 13350 -> 14450      140 주
화성산업     15750 -> 18400      200 주
솔로몬 저축은행 14150 -> 13700   1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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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동안 있었던 매매 현황

하림 3035 -> 3300  전량 매도,  600 주
카엘 4445 -> 4450  전량 매도 , 700 주
하이닉스 31650 ->33000       60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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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손익 ;; 정확하진 않지만 120만원정도 수익;;;

매수및 매도 이유

하림 : 하림을 구입했던 이유는, 이 사이트에의 애널리스트에서 데이타를 참조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읽어보셔도 될거 같고요
매도 이유는  단타 매매자들이 너무 많고 , 농수산 홈쇼핑 매각 취소 직전, 왠지 모를 불안한 느낌에
전량 매도 했습니다.  팔자 마자  공시가 떠서 좀 놀랬습니다

카엘 : 카엘 역시 하림과 마찬가지인 이유로 매수를 했습니다
매도 이유는 왠지 저점 매수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고 4000 원으로 떨어지면 다시 살 요양으로 4450원에 팔았는데
하이닉스가 폭락해서 30900에 하이닉스를 사는게  더 메리트 있다는 전량 매도후 하이닉스를 매수 하였습니다

하이닉스 : 하이닉스는 부도 직전 처절한 구조조정를 거쳤고 , 뛰어난 반도체 업체로  반도체만 올인하는 업체인데
지나치게 주가 하락이 이어져 매수했습니다 32600에 70주 들어갔다가  30900까지 떨어져 카엘을 팔고 90주 더 받은후에
물양좀 줄이고자 33000에 60주 매도 하였습니다

화성산업 : 장하성 펀드라는 강력한 지지에 , 강력한 구조조정의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경영진,
 올해 가장 큰 성장을 할거 같다는 여러가지 전망에 15750에 200 주 매수를 하였습니다
1월말까지 14500 까지 끊임없이 떨어지다가  슬슬 이 종목의 진가가 들어나는중입니다 , 가장 맘에 드는 종목으로써
정말 팔기 싫은 종목중하나입니다

그린 소프트켐 :  그레이엄형 종목으로써 , 자산가치 및 성장성에 비해 지나치게 주가가 낮다고  판단되어 매수 하였습니다
가장 안전한 주식으로 생각하는 종목입니다

평화 홀딩스 : 피터린치가 제일 좋아하는  말도 안되는 평범한 이름으로써 , 이름으로는 뭐하는 회사인지
전혀 알수 없는 종목입니다.  자동차 산업을 하는 지주회사인데 , 3635은 지나친 저평가라 사게되었습니다
어머니도 이 이름에 반해 같이 매수 하였는데요 어머니 420주 전 520 주 매수 하였습니다

한섬 :  가장 맘에드는 장부를 들고 있는 의류 회사로 , 최근 저평가 되었고 , 브랜드 가치 높고 부채가 별로 없다는것에
100 주 매수 하였습니다

솔로몬 저축은행 :  최근까지만해도 다른 저축은행에 비해 터무니 없이 고 평가 받던 종목인데,  이걸 사느니 한국저축은행
15800원 (1월말) 푸른저축은행 3900원(1월말) 사는게 훨씬 더 나을거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종목입니다
폭락하기전까지 쳐다 보지도 않았던 주식이고 , 한국저축은행과 푸른 저축은행을 돈이 없어서 못산게 배아파 했었습니다
현재는 충분히 다른 저축은행 수준까지 주가가 폭락해줘서 14150에 매수 들어갔습니다 , 다른 저축은행보다 아직도 고평가지만
인지도와 , 안정성이 다른 저축은행보다 낫다고 판단해서 , 프리미엄을 쳐줘서 비싸게 14150에 150주를 매수 하였습니다
아무리봐도 최근 사건은  조작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  폭락한 틈을 타 반등을 노리고 들어간 종목 입니다
정말 저축은행이 위험하다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 다른 저축은행부터 얻어 맞아야 할텐데...   지나치게 솔로몬만 얻어
터진다는게 이상하고 , 최근 주가폭락을틈나 7%가 넘는 외국계 펀드가 너무 의심스러웠습니다 , 보통 5%면 5%지
7.XX%로 들어왔다는건 폭락한 틈을타 , 원하는 만큼 이상 매수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미스터 마켓의 장난에   회사 가치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많이 떨어진것이죠
어째튼 계속적으로 떨어지면 다시한번 물량 받아 볼 생각입니다



조언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