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철님이 투자책꽂이에..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기술이라는 타이틀로 소개한 책이
You can be a stock market genius 입니다.
번역본은 "주식시장의 영원한 고수익 테마들"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게 만든 자료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가치 투자가 뭔지를 아주 쉽게 보여 주신 자료 감사드립니다.
아직 미숙한 저로서는 '수익가치' 계산 부분에서....

1.보통 수익 가치는 '조정된 이익'을 자본 비용으로 나누던데,
비영업 가치를 더해서 설명하신 부분

2.수익 가치 계산에 보여 주신 표에서 + -가 잘 이해가 되질 않고,
또 총 부채가 아니라 차입금만 제하신 것 등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때 주의해야 할 것이 요즘기업들은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본래의 영업부분(영업이익에 반영)의 자산과 비영업현금, 투자유가증권, 비영업부동산등 영업외손익 또는 특별손익에 반영되는 비영업자산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때 이를 구분해서 평가해야 하는데 수익가치의 경우 영업부분의 가치는 조정된 영업이익을 적정한 할인율로 나누어서 평가하고 나머지 비영업자산의 평가는 주로 시가로 평가합니다. 즉 영업자산이 창출해내는 수익의 가치를 그 자산의 가치로 본다는 것이죠. 영업자산중 공장토지가 100억원의 지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수익이 겨우 2억~3억 발생한다면 그 자산의 가치는 20억~30억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비영업자산은 그것이 창출하는 수익가치로 평가하기 보다는 그것을 매각하였을때 얻을 수 있는 가치로 평가하게 되죠. 비영업자산이란 언제든지 기업입장에서는 매각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이러한 가치평가는 기업회계기준과는 일정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가치의 첫번째 단계는 대차대조표에서 영업자산과 비영업자산, 영업부채와 비영업부채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이후 영업자산은 수익가치로 비영업자산은 시가로 구한뒤 전체 자산의 가치를 구한 뒤 단지 비영업부채(즉 차입금)만을 차감하여 주식가치를 산정합니다. 왜 영업부채는 차감하지 아니하는지는 수익가치는 영업자산과 영업부채를 사용해서 회사가 창출하는 영업부분의 가치이므로 이미 수익가치 산정시 영업부채에 대한 각종 비용을 차감한 후 영업이익이 창출되기 때문(예를들면 퇴직급여는 이미 영업이익 산출전에 차감되므로 퇴직급여 충당금이라는 부채에는 이미 영업이익 산출전에 관련 비용이 배분되므로 영업이익으로 산출한 기업가치에서 퇴직급여 충담금을 차감하면 두번 차감하게 되는 셈이 되죠. )에 동 수익가치는 영업부채를 가진 사람의 몫이 아니라 차입금 채권자와 주주에게만 돌아갈 몫이 되죠. 좀 복잡할 수도 있으나 결국에는 기업가치 평가시 영업자산(자산가치(재조달가치), 수익가치, 미래가치(DCF)로 평가)과 비영업자산(시가평가)의 구분, 영업채무(매입채무, 상황에 따라선 단기차입금(구매자금),미지급금, 퇴직급여충당금등)와 비영업채무(장기차입금, 사채 등)의 구분은 기업가치평가 가장 기본이나 많은 경우 이것이 무시되고 있어 혼란이 있는 상황입니다. 참조하세용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막연히 PBR이니 PER이니 하는 가격 지표보다 좀 귀찮지만 이렇게 계산해 보면 기업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제법 정확히 알 수 있겠군요.
앞으로 기업을 볼 때 항상 적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