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명 | 편입 비중 |
평균 매입가 |
현재가 | PER | PBR | 배당 수익률 |
수익률 |
| 동아에스텍 | 20.04% | 2,516 | 2,820 | 4.9 | 0.8 | 5.37% | 12.08% |
| 동서 | 15.66% | 21,150 | 22,800 | 9.9 | 1.6 | 3.31% | 7.80% |
| TJ미디어 | 13.25% | 3,730 | 3,950 | 7.0 | 1.0 | 2.68% | 5.90% |
| 경농 | 10.64% | 6,275 | 5,990 | 2.1 | 0.6 | 4.78% | -4.54% |
| 이니텍 | 9.29% | 3,144 | 4,130 | 13.4 | 1.1 | 0.00% | 31.36% |
| 듀오백코리아 | 6.75% | 12,109 | 11,400 | 6.8 | 1.2 | 3.39% | -5.86% |
| 코텍 | 5.83% | 6,755 | 6,150 | 9.1 | 1.2 | 2.37% | -8.96% |
| 인천도시가스 | 5.57% | 24,350 | 23,500 | 6.9 | 0.9 | 5.13% | -3.49% |
| 안철수연구소 | 5.33% | 16,983 | 15,000 | 9.8 | 1.8 | 2.36% | -11.68% |
| KT | 3.99% | 45,500 | 42,100 | 6.2 | 1.6 | 4.40% | -7.47% |
| 세보엠이씨 | 3.65% | 3,865 | 3,850 | 4.1 | 1.0 | 3.88% | -0.39% |
| 합계 | 3.65% |
가치투자에 대해서 입문하지 약 8개월이 된 시점에서 처음으로 포트를 올립니다.
2006년 10월 부터 2월달까지 지속적으로 추가된 포트입니다.
투자에 대한 최소 목표는 적금이자율에 준하는 배당수익이였습니다.
운 좋게도 예상배당률 3%보다 높은 4% 배당은 확보했습니다(세후)
투자에 대한 기본 운용 방법은 배당금의 두배 이상을 재투자하여 복리효과에
대한 가속도를 올리려는 것입니다.
각 종목 선택은 아래에 기준으로 했습니다.
1. 동아에스텍: 저한테는 대장주인데 피터린치의 따분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부터 추진하는 신규사업의 성공여부에 따라 장기적으로 10루타까지 바라보는 종목입니다.
2. 동서:사무실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봉지커피를 믿고 구입한 종목입니다.
3. TJ미디어:아이투자 회원들 조차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오히려 더 끌리는 종목이였습니다. 게다가 가격대에 비하여 수치도 매력적이였습니다.
4. 경농:작년과 올해 엄청난 실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철저하게 관심없는 종목입니다. 대주주가 지속적으로 주가를 매입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배당 받으면서 갈 때까지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5. 이니텍:제 본업이 SI에서 자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인데 2~3년 전부터 어떤 프로젝트를 가더라도 이니텍 관련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성급하게 구입한 종목입니다. 왜야하면 본업에서 발생하는 영업이익의 비중보다 지분법 평가이익이나 투자지분의
배당이익이 더욱 큰 종목이였습니다. IT성장주 성격보다는 자산주 성격이 더 강한 특이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왜야하면 PBR이 구입가 기준 현재 PBR = 0.72, 현재가 기준 PBR = 0.94로 계산됩니다.
6. 듀오백코리아:수치 중심으로 선별한 종목입니다.
7. 코텍:제 포트에서 유일하게 모든 실적이 작년대비 않좋게 나온 종목이였습니다. 그리고 10%의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까지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새로 시도하는 사업의 성공여부를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8. 인천도시가스: 배당 관점에서 도시가스 종목중에서 제일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하락시 추가 매수할 생각입니다.
9. 안철수연구소: 실적에 비하여 저 평가된 관점에서 선별했습니다. 현재 추가 매수 고려 중입니다.
10. KT:실적에 비하여 저 평가된 관점에서 일단 선별했습니다. 가격하락시 추가 매수할 생각입니다.
11. 세보엠이씨: 수치 중심으로 선별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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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텍이 좋은 이유를 좀 더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동아에스텍에 관한 리포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몇마디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아에스텍의 가장 큰 리스크는 건설경기 침체보다는 국제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균 10%의 순이익률을 유지할 정도로 이부분을 잘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에스텍과 규모나 업종에서 비슷한 삼목정공은 순이익률 4~5%이고 제일테크노스 역시 4%내외입니다. 즉 이익의 질이 업종내에서는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그 이유는 가드레일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 2007년 역시 비슷한 실적이 방호벽사업에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매출의 발생이 국책사업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은 우수한 반면에 건설 경기가 호황이더라고 크게 혜택이 없는 점이 아쉽웠습니다. 2008년 부터 매출이 발생하는 기술력 기반의 방음벽, 합성데크 등의 신규사업이 얼마만큼 그 부분을 채워줄까 기대되네요.
관심 두고 있습니다. 근데 많이ㅣ 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