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해 인사 겸,, 포트 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달이란 시간이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
매매는 거의 없는 편이라,,
이번 포트같은 경우에도 종복변동이 없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해봤는데,,
포트올리면서,, 여러가지로 종목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자주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지루하시겠지만 ㅋ 심심한 양해 부탁드릴께요.
![](javascript:ViewPic("https://menu.itooza.com/board/2007/02/f50202월-11일포트_0211014327.jpg"))
변동사항
2/6일 다산네트웍스 13,100원 30주 추가매수
2/7일 다산네트웍스 13,200원 30주 추가매수
2/9일 다산네트웍스 13,100원 10주 추가매수
이번달 급여의 일부분으로,, 제가 좋아하는 다산네트웍스를 좀 밀어줬습니다 ㅋ
현재 효과는 미비하지만,, 향후 2-3년을 생각한다면,^^
효자종목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신경쓰고 있죠 ㅎㅎ
종목,,, 매수추천을 하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
웅진코웨이, 다산네트웍스가 지금 가격에서 조금 밀린다면,,
다음 포트때엔,,
종목수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하네요,,
정리를 해서라도,,, 늘려나가겠습니다 ㅋ
하림은 워낙 등락이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배당관련 뉴스는 정말 - _- 어의없고 무의미한 뉴스 같고 ㅎㅎ
끝나지 않은 조류독감, 농수산홈쇼핑 매각설등
올해 한해는 정말 시끄러운 한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다른 종목들은 걱정이 없는 편인데,,
자원메디칼과 동아에스텍이 성장성과 이익에 대해 약간 염려스럽네요 ^^
결산 실적을 떠나,,
자원메디칼은 어렵게 일본시장에 진출한만큼,,
보다 나은 성적표를 가지고 와야할것이고,,
동아에스텍은 앞으로 시설 재정비 라던가 신규 국가사업에 대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긴하나,,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정체를 한다면,,,,,,,,,,,,,,,,,,,,,,,,,,,,,
주말 잘 보내시구요 ^^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빌겠습니다 ~
개인적인 소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ㅎ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다산네트웍스는 어떤부분에서 향후전망을 밝게보시는건가요?
저 역시,, 어떠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글이 아니니
참고하시구요,, ^^ 그러므로 날카롭지못하고,, 매끄럽지 못한
설명이라도 양해부탁드릴께요, ㅎㅎ
주력 납품업체가 KT, 하나로텔레콤 입니다.
이미 FTTH 사업은 몇년전부터 시작은 했습니다만,,
향후 교체가 상당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역시도 꾸준하게 납품되고있지요,
이번 분기보고서도 확인해봐야겠지만,,
매출증가, 이익률 개선, 주주정책으로는 배당과 자사주매입소각을,
안정적으로 외국인매수가 꾸준하게 들어오고있는 위치입니다.
주가는 기업가치에 수렴한다,,
급하게 생각은 안하고있습니다,, 때가되면 제자리 찾아가겠지요
생각끝에,, 오늘 아침 시장가로 자원메디칼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혹,, 눈앞의 이익만 본다고 비난을하셔도 드릴말씀은 없지만,,
시일이 조금 지난후에 다시 매입해도 늦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고
장중에 다산네트웍스와 웅진코웨이 추가매수를 좀 했네요,,
올린 게시물,, 하루 이틀도 못가서,, 정정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얼마전 부터 동아에스텍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2005년 한해 큰폭의 주가상승이 있었지만 아직도 실적에 비하면 주가는 턱없이 싼수준이라 가격이 조금만 더 떨어져 주면 매입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단점이 시가총액이 너무작을종목이라 그게 조금걸리네요
즐투하세요
저는 가치투자의 정의는 수익이라고 믿읍니다
자신의 투자신념은 단돈 10원을 창출한다해도 타인의 시선을 떠나 절대적이여야 합니다
동아는 저와 매수가격이 4원차이 나네요 ^^
成投하세요
한순간 매출이라던가 가치가 크게 성장할 종목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꾸준한 매출과 안정적인 이익등,,
더불어 경영진에 대한 신뢰감 정도,,
왠지 모르게 믿음이가는 기업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믿음이가는 회사가 좋습니다.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보다 좋은 종목 좋은가격에 매수할 시점이 온다면
가차없이 팔 의사는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말들처럼,,
지금이 일시적으로 손익을 확정지어야 할 단계라 생각되면,,
팔아서 챙겨야한다는거,,,
어쩜 이런 부분때문에,,
큰 수익을 못얻는 이유가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말들 감사히 생각하고 새겨듣겠습니다 ^^
개인투자자 들은 왜 이렇게 저가주가 포트에 많은가요? 저는 많이가지고 있진않지만 왜인과 기관이 동시에 선호하는 주식으로 포트를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일만원 미만의 주식은 없네요 장기투자 가능 종목도 가
격이 어너정도는 돼어야 재무구조등 안정성이 있지않을까요?
중소형 우량주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다만,, 회사가 이익창출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것에 비해 시장은 아직 알아주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라 느끼는 위치에서 매수를 한것이구요,,
그 회사의 미래가치 혹은 성장성도 고려하고있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저평가된 주식이라 할지라도,, 미래가치가 없다면
아무의미 없겠지요.. ㅎㅎ
물론,,지적해주신 대형주 혹은 우량주 위주의 포트를
거부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종목선택만 잘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목표수익을 얻을수 있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도 독점, 업종대표주라던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 나름대로
조건에 맞추어 분석은 하고있는데 ^^
생각만큼 구조조정을 쉽사리 못하고 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보다 눈에 더 들어오는 종목들이 생긴다면
교체할 의향은 있습니다 ㅎㅎ,,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눈에 너무 익숙해져있고,,
나름대로 자기역활들을 잘해주고있어서 쉽게 버리지는 못하지만
자기역활을 제대로 못한다던가,, 매력적인 기업이 눈에 들어온다던가,, 등등 그때쯤 이면,, 종목구성을 다시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험성에 대해서 지적해주신듯 해보입니다 ^^
잘 참고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전 개인적으로 현재 비지니스 모델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주잔고가 400억 정도가 되고 신규수주에 대한 공시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관건은 내년부터 진행되는 신규사업(TRUSS DECK PLATE)에 대한 성공적인 진입여부인 것 같습니다.
제 추정으로는 기존의 우수한 기술력과영업력의 연결선상에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거의 리스크없이 보너스로 성장성까지 확보되는 가치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