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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영원한 저평가 종목, 작년 실적 기준으로 현재 PER 3배로 저축은행권 중 최고의 저평가 종목
2. 기술적 분석 - 전고점 돌파후 지난 5월 고점 24000원을 향해서 한발 한발 내디디고 있음
3. 회사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4.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진출
5. 증권업 진출을 위한 증권중개회사 인수 추진중
6. 삼양통상, 동양물산, 유화증권, 대륙제관, 선창산업 등 주로 자산주에 투자하는 것으로 보아 보수적인 주식투자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증권중개회사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아서 향후 주식투자에 더욱더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임
7. 시중은행주와의 약간의 디스카운트 감안하여 적정 PER 6배 로 잡을 경우
적정주가 35000원 제시함.
=== 오랜 매집 기간을 끝내고(그동안 동부증권이 주 매집 창구로 이용됨) + 최근의 외국인 매수물량을 유입시킴으로서 본격적인 상승에 불을 당김
[카드ㆍ저축은행] 저축銀, 돈맥 찾아 해외로 해외로
특히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PF 대출을 허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이 같은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 PF 대출을 추진하는 저축은행은 대략 10곳에 달한다. 우량 저축은행들이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양상이다.
한국저축은행(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은 지난 12월 21일 베트남에서 현지 금융사인 가미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베트남 현지사업을 벌이기 위한 일종의 기반 닦기인 셈이다.
한국ㆍ진흥ㆍ경기 저축은행은 또 국제화 업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국제부를 신설했고 사이판에서 해외 PF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저축은행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국제금융업무는 대한전선(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과 필리핀 세부에서 대규모 리조트사업을 시행하는 BXT개발 사업이다.
특히 해외 PB 개시 첫 상품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필리핀 세부 리조트사업의 분양 소개를 통해 분양을 원하는 고객에게 '바이올렛 모기지론'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저축은행은 신한은행과 손잡고 300억원 규모의 캄보디아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프놈펜에서 약 3㎞ 떨어진 인근 신도시에서 대규모 택지 개발과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저축은행 고위 관계자는 "30만평 부지를 6단계에 걸쳐 개발하는 대단위 사업"이라며 "현재 1단계로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으로 오는 3~4월에 모델하우스 기공식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저축은행은 조만간 2단계 빌라 공사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카자흐스탄에 100억원대의 해외 PF 대출을 추진했다가 잠시 보류한 상태다. 카자흐스탄의 컨트리 리스크를 포함해 여러 리스크 요인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스위스가 당초 검토했던 주요 투자대상은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의 사무동 건물 신축사업이며 베트남 PF 가능성도 동시에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저축은행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LA지역 쇼핑몰에 투자하는 해외 PF를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했으며 동부저축은행도 중국 선양의 아파트 재개발 사업에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참여했다.
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역시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PF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우량 저축은행들의 해외 PF 사업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국저축은행, 증권업 진출 추진
저축은행의 증권사 인수 시도는 처음으로 당국의 승인 여부가 주목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저축은행은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BNG증권중개를 인수키로 최근 계약을 맺었다.
계약 내용은 금감원 승인을 전제로 지분 70%를 90억원 선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제 조건이 붙은 까닭은 수신기능이 있는 저축은행이 고객 돈으로 증권사를 인수하는 문제에 대한 법률적인 해석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금감원 증권감독국 관계자는 "BNG증권중개 인수 문의를 받았지만 아직 서류가정식으로 접수되지 않아 지배주주 승인 여부에 구체적으로 할 말이 없다"면서도"저축은행이 고객 돈으로 증권사를 인수한다면 보험사나 자산운용사 인수도 같은 논리로 허락해야 된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저축은행은 계열 저축은행을 합칠 경우 총 자산이 4조원을 웃도는 업계 선두주자다.
BNG증권중개는 2000년 설립된 소형 증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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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PBR과 ROA로 보는게 정석입니다. 금융업은 본질적으로 워낙 레버리지가 높은 사업이기 때문에 저 PER이라고 싸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한가지 더 체크해야할 중요한점은 무수익여신비율, 즉 부실채권비율입니다. 한국저축은행과 계열 저축은행의 무수익여신비율이 5%대에 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잠재 리스크가 있어서 저평가 된것처럼 보일뿐입니다.
무수익 여신 5%면 상당히 양호한 수치이며, PBR로 따져도 은행업종들의 1.5~2배에 비하면 현재 PBR 1이 채 안되는 매력적인 수치입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이 더 성장가능성도 높고 안전마진도 높은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어찌들 생각하시나여?
전고점 24000원까지는 기본적으로 2~3월 내로 갈것 같네요.
유상증자 감안하면 지금 가격이 2만원이 넘는데,
제가 솔로몬저축을 옛날에 2천원대에 매매한적이 있는데 10배 올랐다고 보면 되죠. 그에 비하면 한국저축은 5~6천원에서 올랐으니 아직 3배도 겨우 오른 셈입니다. 그만큼 한국저축이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소외되어 있다가 이제 막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분기 순이익이 120억, 이렇게 나가면 올해 연간 순이익 500억
현재 PER 2.6배 불과 장난 아니게 갑니다.
장기 목표가로 5만원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