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파일올리기 오류가나서
다른 곳에 올리고 링크로 걸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전문가 이상으로 잘 작성되엇네요. 많은것을 배우겠습니다.
현재 관심종목으로 올려놓았는데 많은 참조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철수 연구소 저도 주의깊게 보고있스비다..IT분야 특히 소프트웨어분야는 전망이 밝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1등기업에 투자하는건 가치투자자의 기본이구요....
다만 지금은 투자시기가 아닌거 갔습니다... 쉽게생각하면 됩니다.. 떨어지고 있는주식은 절대로 절대로 손대면 안됩니다.. (피터린치) 털어지는 칼에 비교했죠.. ^^ 바닥에 꽃혀서 흔들리다.. 전고점을 돌파할때까지 지켜봅시당....

잘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네요...
회사 내부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철수씨는 경영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는것 같고.. 김철수씨는 건강악화로 사임했는데요.. 특별히 회사에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2004년 2005년의 매출액증가는 anti spyware로 인한 매출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동력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2003년에 저 감액손실처리는 원래 한번에 반영하지 않아도 되지만 안철수씨가 사장이었을 때 한번에 손실로 반영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때 IT버블때 m&a가 많이 일어났지만 안철수연구소는 그런쪽으로는 별로 발을 들여놓치 않아서 저정도 손실만 일어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인수많이 했었다면 저정도 손실로는 안끝날수도 있었겠죠..
국내에서는 절대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해외시장진출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1. 해외시장성장성
2. 백신시장 자체에 대한의문

이 두가지가 만족되면 저도 다시 사고 싶은회사입니다. 최소한 뒤통수 맞을일은 없는 회사이니까요..

과연 장미빛 전망일까요...?
얼마전 회사에서 회사 지정 백신을 시만텍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유인즉슨, V3가 못 잡아내는 바이러스를 시만텍 제품이 잡아낸다는 것이지요...1년에 백신제품이 업데이트 되는 횟수만 보더라도 V3가 해외 막강자본력의 제품 업데이트 횟수를 못 따라 갑니다...그 때 문득 스쳐가는 생각은...안철수연구소 주식에 손대지 말아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조금 엄격한 시각을 적용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확실히 워렌버핏이 잘 아는 주식에만 투자해야된다던.
현장에서보면 사업계획서에는 나와있지 않은 것들을 볼 수 있군요. 루이루이님과 같은 회사가 늘어나면 문제지만 현재 시장점유율로 봤을때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또한 엔진 업데이트 문제도 하루이틀 된게 아닌데... 어렵네요... 루이루이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일시적인 것이냐 아니면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안철수연구소의 경쟁력은
기술력이 아닙니다.
기술력으로만 따진다면 러시아의 캐스퍼스키가 세계 제패를 해야겠지만, 실적을 놓고보면 캐스퍼스키는 안랩보다도 아래입니다.
백신시장의 경우, 기술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속한 고객 대응력입니다.
안랩이 국내에서 1위인 이유는, 신속한 고객대응력과 '안철수'라는 네임밸류가 가장 클 것입니다.
이건 국내에 한해서의 얘기겠지만..

물론 기술력은 안랩이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될 토끼겠지요..

질문있습니다.
잉여현금흐름 160억원이나 140억원이 어떻게 계산된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현금흐름표 어디를 보면 알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