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네요
제가 오스템임플란트 청약하려고 하던 차라 잘 봤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시장에 등장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치과를 다니면서도 잊고 있었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임플란트 시장에 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임플란트 시장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근데 제 느낌을 말씀 드리자면
앞으로의 예상 순이익 수치가 보수적이라는 글과는 달리
제 눈에는 전혀 보수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매우 공격적으로까지 보입니다.

올해 예상 순익 60억과 비교해 500억원의 시가총액은 8배 이상의
per로 안전마진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자는 꼭 한번 볼 필요가 있는 종목인듯 싶습니다.

한마디만..
디오 임플란트는 서울및 수도권지역에선 거의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산 경남쪽에선 꽤 쓴다고 들었습니다.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어이없는 valuation 이...
당기순이익 증가율이 매년 전년도의 0.6의 비율로 정해진다는 가정은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임플란트 부분의 매년 매출액을 구하고, 그에 대해 적절한 하락을 감안한 이익률을 곱하는 방법으로 순이익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거의 모든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며
5년내에 신규수요가 거의 고갈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장이 매년 20% 증가하는 것도
3.5년이면 시장이 2배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과장이 있지 않은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위에님 말에 동감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든데요
자료 신빙성이 하나도 없는데요....
매출 부분으로 시장 점유율을 뽑으셨나요?
아님 임플란트 판매 수량으로 뽑으셨나요?
전자 공시 한번만 들어가서 위에 나열된 업체들 매출액 보면
이상한점이 있을텐데요..... 최소 다른 기업 비교 분석 할려면
전자 공시 한번쯤 봐야 하지 않나요?
전자 공시 들가보니까 작년 2005년 덴티움 년간 매출액이 146억이내요
올해 반기 40억 하고 있는 회사와 어떻게 점유율이 같죠?
글구 제가 알기론 오스템과 국내에서 견줄수 있는 업체는 디오가 아닌걸로 알고 있내요...
자료의 신빙성에 문제가 있내요... 아마도 DSI에 포커스를 마추다 보니 이렇게 된듯 마치 제가 학교 다닐때 대우 찾아가서 레포트 자료 만들때(그때 한참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로 대우가 잘나갈때)
대우에서 준 자료로 기업 분석 잘해가서 A+ 받았지요 그리고 그 다음해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은데 대우에게 시킬일은 없다내가 되버렸더군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결국 전 대우 홍보자료로 대우가 그렇게 보이길 바라는 데로 레포트를 썼으니까요...
이 레포트도 그런거 같내요.... 암튼 다시 함 체크 해보세요...
DSI가 좋은 기업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임플란트로 엄청나게 성장할 꺼란거에 대한건 전혀 동조할수 없음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분을 배제하고도 향후 매출에서의 이익률 개선으로 좋아질 수 있는 기업으로 보았는데, 장펀드님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내년 초에 다시 보고 수정사항 반영해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장에 대한 환상 버리세요.
국산 임플란트 회사의 경우에는 예를 들면 5000만원치 사면 덤으로 5000만원치 더 주고 있는 경향입니다. 디오라는 브랜드는 별로 인기 없는데 잘 모르는 시장에서 과잉반응 하는 것 같네요.

저도 DIO 임플란트 사용하고 있지만
뭔가 좀 부족함이 느껴지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최대의 임플란트 회사인 오스템만 해도 저런식으로 영업해서 언제까지 안망하고 버틸수 있을까 가끔 걱정도 됩니다. 임플란트회사들끼리의 경쟁도 엄청난걸로 압니다. 좀 인지도 있는 회사는 오스템, 덴티움, 메가젠, 디오 등등 있겠지만 이 중 디오가 인지도나 치과의사들의 평가에서 아마 가장 떨어질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그렇고 다른 치과의사들과의 이야기에서도 웬지 꺼림칙해서 여러가지 임플란트 섞어서 사용합니다만 DIO 임플란트는 거의 그대로 재고로 쌓아놓고 쓰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많이 팔고 이익을 많이 내는건 다른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