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메모해뒀던 내용인데 아래 어느분이 질문을 올리셔서 적어봅니다.
2005년말과 2006년 현재 수치가 혼재되어 있지만 대략적인 수치라고 감안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 35조 달러
* 미국
- GDP : 13조달러
- 주식시가총액 : 18조달러
- 채권시가총액 : 23조달러
- 부동산시가총액 : 16조달러
* 일본
- GDP : 5조달러
- 주식 : 6조달러
- 채권 : 10조달러
- 부동산 : 10조달러
* 한국
- GDP : 0.8조달러
- 주식 : 0.8조달러
- 채권 : 0.7조달러
- 부동산 : 5조달러(컥~)
유럽과 중국도 자료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고
미국 일본과 비교했을때 우리나라는 채권시장이 주식시장에 비해 위축되어 있고
부동산 시장이 과대평가 되어 있습니다.(GDP의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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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우리 부동산은 버블이네요
요즘 다시 집값 오른다고 난리법석인 것이 마지막 상투인지, 어떤지...정말 우리나라 집값은 아이들 교육열 만큼이나 특이하네요
99,852.74㎢, 남한 면적,남한과 북한의 총 면적: 약 22만 2135㎢ ,일본의 면적: 37만 7835㎢
일본이 남한보다 작게 잡아 3배 크다고 보면 일본보다 우리나라 부동산이 면적당 1.5 배 비싸군요( 정확하게 하면 1.85배) . 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주거비 포함하면 더 싸겠군요. 일본이 우리보다 인프라가 좋다고 보면 인력비만 아니라면 일본에 투자하는 것도 괜잖겠군요. 제품이 made in japan으로 나가니까요.
PER, PBR로 한국주식 저평가 여부를 따져야 하나요? 어느정도 지수가 적정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