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시즌2 파멸의 유산' 서비스

내달 10일까지 이벤트

  뮤 온라인이 ‘시즌 2: 파멸의 유산’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월드인 지하왕국 ‘칸투르’와 최고의 인기 아이템인 보석 중 7번째인 ‘조화의 보석’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조화의 보석’은 ‘칸투르’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으나, 바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제한된 시간 내에 보스전에 승리하고 정제의 탑에서 정제를 해야만 보석의 능력이 활성화된다. 그때야 비로소 자신의 아이템들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기존 보석과 차별성을 갖는다.

 

  아울러 다크로드의 기존 스킬인 ‘파이어 버스트’가 신규 스킬 ‘파이어 스크림’으로 업그레이드 됨으로써 뮤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칸투르’의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으며, 이 밖에 클래스별 방어구 세트와 무기도 함께 추가된다.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한 이번 뮤 온라인은 다음 달 10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및 휴면 고객을 추천할 경우 결제 할인 혜택을 주는 ‘대륙연합군 모집’과 보스전에서 최다횟수 혹은 최단시간에 승리할 경우 최고 아이템을 포상하는 ‘15인의 원정대를 결성하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레벨 제한 없이 칸투르에 입장할 수 있는‘엘프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뮤 온라인 유저라면 누구나 이번 업데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 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새 월드와 새 보석이 추가되는 초대형 업데이트로 이미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새로운 월드 ‘칸투르’는 뮤 온라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현 coolday22@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