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있음 M&A하겠다
현금 334억에

자회사 4개
지분회사 2개

손자회사(해외법인) 4개

10개를 조정하는데

380억이니까 190억있음

내가 인수해서 배당 2000원 주고

배당금 다시 받아서 지분율 70%만들고 배당 받으면 더사고 더사고

지분율 90%이상에서 상폐하고 개미들 좀 뗘주고

어디 돈많은 외국 넘 없나 이건 헐값이잖아

종석이 친척들고 기껏 30%정도 밖에 없고

한 50%만 먹으면 되겠는데

사려고하는 넘은 별로 없고 조금 오르면 파는 넘들 투성이고

얘네들아

주당 8000원은 가야 하지 않겠니

순자산 10000원의 0.8배로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거래소에서 손에꼽는 저평가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현 대표의 아들께서 열심히 매수하고 있네요. 평화홀딩스와 평화산업...
시장에서 매입하는 것보다 더 좋은 상속이 없겠죠. 82년생인데 아마도 현금 증여 후 현금 증여된 돈으로 매수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듯 하네요. 오너보다는 오너의 아들이 사는 경우 대체로 확실한 저평가로 볼 수 있는 듯 하며 일반적으로 매수가 어느 정도 완료되면 가격 오르더군요.

전자공시에 보면은 반기순이익은 69억, 반기주당순이익은 317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계산한다면 PER = 6.09가 됩니다.이건 어떻게 된 건지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주당순자산 10500원인가요;??`,`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1000만주에 순자산 1050억이니까요
그리고 반기순이익은 아마
예전의 평화산업걸로 잘못 나왔나봅니다.
생각해보시지요 현재 1000만주에 69억순이익이면 주당 690원입니다.
만약 대주주 지분을 평산에서 평홀딩스로 옮기더라도
평산또한 현재가보다 순자산이 많네요
최소 주당 올해말로서 9500에서 10000원은 가지 않나하네요...................

06년 5월 1일부로 분할하여서 당반기 이익은 4월말까지는 분할전 사업실적과 5월초~6월말까지는 분할후 지주회사의 실적을 합산하여 나타낸 것입니다.(공시내용임)
따라서, 가중보통유통주식수는 4월말까지는 분할전 주식수로 계산하고 5월초부터는 분할후 주식수로 계산하여 구한것 같으므로 당반기 주당순이익은 공시된 것처럼 317원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계산내역이 주석사항에 없으므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요...

최종 3개월에 포함되어 있는 제조부문의 매출과 매출원가를 제외하면 순이익이 약 2,258백만원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최종 3개월의 지주부문의 순이익은 1,079백만원으로 계산됩니다.(여기서 제조부문의 1달간의 판관비용과 영업외손익 고려하지 아니함.)

위의 사항을 고려하면 최종 3개월의 지주부문의 주당순이익은 108원이 됩니다.(자기주식등 미고려)
연환산 주당순이익은 432원이 됩니다. 현주가가 3,800원이라고 가정하면 PER = 8.8 정도가 됩니다.
(물론, 최종3개월에 포함된 사업부문의 1달간의 판관비와 영업외손익 및 자기주식등을 고려하면 PER는 낮아질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약 6~8사이가 되지 않겠습니까???)

제 계산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님계산은 틀렸습니다.
평화산업게시판에
지주부문 순이익이 5-6까지 22억이상이었습니다. 한번 평화홀딩스 담당자에게 물어보시요.
한번생각을 해보십시요
평화오일씩 공업 1년 순이익이 110억인데 이중 50%귀속
그외 자회사도 순이익 인데
최소 1년에 100억은 순이익이 남니다 알고 말씀하시길................
한번 전자공시 가서 평화 오일씰공업 평화기공 평화부품 평화씨엠비를 보십시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지 마십시요..............

적정주가
최소 PBR 0.5 - 최대 PBR 1.2
주당순자산이 9500원이면
4750원 - 11400원 입니다.

반기영업이익 80억에
반기순이익 69억이거든

평화산업 제가 다니는 회사인데..
2교대에다 생산직 직원은 거의 상승이라는 용역업체
에서 관리하는데 생산직 60~70프로가 용역업체 직원이고
생산직에서 일하는 대부분이 3달을 넘기지 못합니다.
일이 빡세고 월급이 적기 때문입니다.
글고,2교대에 주간 아침 8시에서 8시30분까지해야 120만원...
용역업체 상승에서는 산재나 고용보험도 왠만하면 넣지 말라고 강요합니다.
사출기계에 실리콘(고무제품)찍어내는데 장갑도 2개나 끼고
열이 식기때문에 빨리빨리 일을 해야합니다.일도 빡시고 생산직 사람도
자주 바뀌고..근데 회사 실적이 좋다고 하니깐 좋은거 같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라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저평가는 맞습니다.
근데. 이기업 말고도 저평가된 기업들 많지요...
가령, 세아홀딩스,SK가스,등등...

평화홀딩스의 할인 요인이 무엇이고, 그것이 시장의 과도한 편견이라는 것을 입증할 근거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뭐 하는 회사이고,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물론 각자 찾아보면 되는것이지만, 위 글을 보니 그런게 궁금해져서 거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남깁니다.

프리스타일님~ 안좋은 회삽니다..흑..;;

저평가보단 직접 재직중인 분의 말씀이 더욱 와 닿네요.
전 아무리 저가라 해도 직원들을 중요치 않는회사는 나쁘다고 봅니다.
전 10년이상 투자를 목표로 하고있고 또 그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될수있는한
주주중심, 직원중심의 기업문화를 가진 대상을 찾을려고 합니다.

프리스타일님 말씀을 보니 투자대상에서 제외해야겠습니다.

유한킴벌리 같은 회사만 찾으신다면 별 할 말은 없지만,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제조업의 평균적인 모습같습니다.

저평가는 다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저평가입니다. 그 요인을 찾았는데, 그게 틀린 요인일 경우에만 저평가라고 부를 수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다 이유가 있는 싸구려 주식일 뿐입니다.

프리스타일 님에겐 미안하지만 그런식의 회사라면 투자자들한테는 상당한 환호를 받겟는데요
임금은 적게 주고 많이 부려먹는다 회사로서는 인건비 절감 효과 결국 이익으로 이어진다는건데
아주 긍정적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이 그러하죠 특히나 맥도날드 제가 직접 일해봤지만 최소한의 임금으로 최대한 부려먹지요 그게 맥도날드라는 기업이 가지는 또하나의 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