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전체

스톡워치 전체 News 글입니다.

realstar2 포트 재조정

06.06/02
벼리벼리

글쎄요

꽤 힘든 분위기네요

여러 경제잡지에서 읽었던 경고의 기사, 칼럼들이 생각납니다

특히 "잔치는 끝났다"라는 제목의 글... ^^;

 

지금 가지고 있는 포트 폴리오를 대부분 처분하려고 합니다

SK, KT, GS, 대우증권, 안철수 연구소, 벽산건설 을 제외한...

 

그렇게 생긴 여유돈으로

 

1. KT 추가매수 : 현재 가격으로 매수해도 7.3%의 시가 배당율

2. 현대건설 : 최근 이코노미스트에 현대가에 대한 얘기들 참 많이 나오네요

최측근의 말을 빌리면 "정씨 가문이 현대건설을 '반드시' 인수한다. 나는 그렇게 보고 있다"

현대건설이 갖고 있는 상징성 때문이라도 정씨쪽에서 인수한다는 것이지요

지금의 현대가 건설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런 현대의 정통성을 정씨 가문과 전혀 무관하다고 볼수 있는 이회장 (현씨 어머니, 현대엘리베이터 최대주주)이 가져간다???

더구나 현재 벌이고 있는 현대상선과 현대중공업의 지분문제의 캐스팅 보드도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고...

아무튼 대우건설 인수전 끝날때쯤 이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져 나올것 같은데 

고점대비 하락률도 크고,,,, 꾸준히 분할매수 할 예정입니다

만팔천원대에서 못산것이 배아프지만요 ^^;

 

그리고 이번 이코노미스트에 SO(유선사업자)들의 횡포에 대한것이 카버스토리로 실렸습니다...

태광산업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는데요, 1조원이 넘는 돈으로 20여개의 SO를 사들이고,여기에 작년 7월 추가적으로 6천여억을 신디케이트로 차입해서 이 돈으로 몇개의 SO를 더 인수했더군여... 근데 여기서 문제가 태광계열사에서 차입당시 및 미래자산을 담보로 제공했을 뿐 아니라 이호진 회장등이 보유한 주식까지 담보로 잡혀있는 상태인데, 태광 계열 SO들이 과도한 부채로 유동성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고 나온 문제가 '시청료 인상' 이라는 거죠...

근래 또 다른 예가 GS홈쇼핑이 강남케이블 인수하면서(지분51%) 1600억 지불했는데요... 그때 많은 애널들이 너무 과도한 금액을 지불했다면서 부정적 리포트를 쏟아냈는데... 그 금액 가구당 따지면 180만원 꼴이랍니다. 한 가구당 만원씩 받아도 회수하는데 15년이 걸리죠

그리고 전에 몰랐었는데 채널 편성권이 SO 사업자에게 있었네요

홈쇼핑채널의 경우 SO사업자가 요구한 금액을 내지 않으면 A급 채널에서 S급 채널로 돌려버린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채널들이 바뀌는지 이해가 됩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면서 공정위뿐만 아니고 청와대까지 나섰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문제들이 결국은 독점때문이라는 건데

7개의 메이저 SO들이 119개 사업자중 88개 차지, 전체 매출 70% 장악

2년동안 4배까지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을 정도

 

욕먹고 있는 독점 기업을 사라

독점의 기술 ...

 

음...

이 이슈에 대한 아이투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여전히 시총 6천3백억인 태광산업 사야 되는 걸까요?

태광산업에서 SO 사업의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 예측투자 - 부크온
  • 스톡워치 계속 무료료 이용하는 법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