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원까지 치솟았던 성원건설 한달만에 4천원대 초반으로 원위치 했군요. 1분기 실적은 괜찮았는데 아마도 정부의 강남 부동산 버블 때문에 애 꿎은 건설주들만 폭락하는군요. 정부는 왜 그럴까요. 부동산 경기 하락하면 강남의 부자들이 타격받을까요? 천만에요. 서민들이 더 타격받습니다. 가진자들은 타격 덜 받습니다. 정부가 원망스럽군요.
강남부동산 버블 논쟁 => 지방을 비롯한 건설경기 급냉 => 건설주, 은행주(주택담보대출,저축은행주 포함) 폭락 => 내수경기 위축.
나름대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의 참패가 당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 정회장님 검찰조사한다고 자동차 관련 업황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내수경기 일으켜야 할 정부가 강남 부동산 잡아볼려고 애꿎은 건설경기 다 망치고...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성원건설‥'상떼빌' 웰빙형 종합브랜드로 키운다
성원건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은 아파트 상떼빌을 비롯 골프장 상떼힐CC,성원상떼휘트니스클럽 등 '상떼'를 웰빙형 종합 브랜드로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2004년 성원건설은 '상떼빌'을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하고 인지도 확대를 위해광고캠페인도 열심이다.
심벌마크는 전체적으로 운동을 하는 듯한 사람의 형상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공간의 조화를 나타내고 있다.
브랜드 컨셉트인 '건강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해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새롭게 채택한 슬로건 'Health & Happiness'는 건강 속에 행복이 깃들인다는 브랜드 탄생의 모토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올해 국내에서는 서울 상봉동 주상복합,용인 공세동 아파트,신갈 주상복합 등 1만여가구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기원 성원건설 사장은 "신축 아파트와 주상복합에서도 '상떼=건강'을 메인 컨셉트로 적용해 단지 내 전용 스포츠센터를 넣는 것은 물론 아파트 내에서 웰빙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공간배치에도 신경을 쓸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이러한 가계의 이자소득 감소는 결국 소비위축으로 나아가 내수경기침체를 불러오고,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온 상황입니다. 2005년 삼성전자의 순이익이 7조원이니, 결국 부동산 버블을 잡으면 우리나라 경제 전체에 삼성전자를 하나 더 새로 세우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계산기를 돌려보면 부동산이 20~30% 하락해도 은행권은 그다지 영향이 없습니다.
그걸로 빠졌다기보다는 또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닐까요
어차피 8월에 나올 실적이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전 건설업계의 구조조정이 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하도급관행과 분양가폭리, 부녀회 담합으로 인한 가격상승등등..
모두 공정경쟁에서 어긋나기 땜에 개선되야될 부분입니다.
그래야 집땜에 대출많이받아 평생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소비도 늘지요.
교육비도 마찬가지
서민들 등골이 휘어집니다.
현재의 한국경제는 공정경쟁이 아닙니다.
완전한 공평이란 어렵겠지만,
적어도 교육, 주거에 있어선 어느정도의 시장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양극화되면 강자는 더강자가 되고 약자는 더 약자가 됩니다.
어느정도의 밸런스는 맞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가격 서로 올리면 서로 대출 받아 아파트사고 계속그러면 국민들이 결국 집사는데 인생
다보냅니다.
돈모아 기업에도 투자하고 여행도 다니고 여유있게 즐기기도하고 이웃들도 생각할수있어야
밝은 사회가 됩니다.
현재 자기가 세금많이낸다고 불평하지만 결국 재산만큼내니까 공평한거지요.
현금가지고 있어서 기업에도 투자하고 예금도하면 부동산에만 자금을 묶어놓는것보단 훨씬
한국경제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 덮어두고....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은 듯합니다..
인구 성장이 멈췄는데 주택 공급은 늘고 있으니....
일본의 경우와 비슷해지기 전에...
맥없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네요..
하지만 계속 홀딩할 생각입니다.
실적이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