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온라인게임 '차세대 야심작'

피망, 스페셜포스를 모르고서는 게임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이 게임들은 유명한 온라인 게임들이다. 국민 게임이 되어버린 이 게임들을 만들어 낸 곳이 네오위즈다. 네오위즈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 게임들을 뛰어 넘는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EA SPORTS™ FIFA ONLINE과 XL1은 기대를 모으는 네오위즈의 차세대 자존심이라 할 만하다. 또한 최근까지 인기 상승세인 알투비트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의 축구 명문 팀 선수가 내 손 안에

 

내가 만든 ‘박지성 VS 이영표’ 경기를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고 관전할 수도 있게 됐다. 네오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공동 개발한 ‘EA SPORTS™ FIFA Online'은 정통 축구를 온라인 게임 상에서 그대로 재현해 냈다.
 
여타 다른 게임과 달리 EA SPORTS™ FIFA ONLINE만의 독보적인 장점은 FIFA에 등록되어 있는 1만 여명의 각 국가 대표 선수들의 면면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축구 게임 중 유일하게 지단은 물론 박지성, 이동국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게다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등 24개의 축구 리그를 중 원하는 리그를 골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EA SPORTS™ FIFA ONLINE만의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특징을 살려 실력차가 다양한 유저들과의 대전 기회가 주어져 패키지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긴장감이 생성되는 것도 장점. 또한 게이머의 컨트롤 동작에 따라 다양한 세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과, 김동연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 위원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은 마치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현장감을 최대로 살려준다.

 

여기에 EA Sports™ FIFA 시리즈의 방대한 데이터와 사실적인 그래픽을 완벽하게 재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랙 현상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점도 높이 살만하다.

 

또한 EA SPORTS™ FIFA ONLINE은 향후 게이머가 직접 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할 수 있는 커리어(Career)모드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시 한번 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축구’ 라는 스포츠에 사람들이 기대하게 되는 기능들도 추가될 계획이다. 다른 사람의 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관전모드’와 경기를 저장해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등이 가능해 진다. 이는 향후 e스포츠로서 EA SPORTS™ FIFA ONLINE가 도약하는데 기본 발판이 될 수 있어 게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오위즈는 “EA SPORTS™ FIFA ONLINE는 이번 달 3일부터 8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번 달 중 공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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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비트로 무장한 고감도 레이싱을 즐겨라

 

‘XL1’은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XL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XL1은 ‘달린다’라는 레이싱의 대전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차종을 비롯한 튜닝 기능, 드라이버 고용 기능과 다양한 경기장이 선보여지는 기대작이다.

 

XL1은 모든 차량과 코스가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탄생되어 신선함을 준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콘솔 게임에 필적하는 디테일한 묘사, 대당 1만 폴리곤 이상이 사용된 섬세한 모델링을 통해 고품격 그래픽을 경험 할 수 있다.
 
XL1- 완벽한 레이싱을 위한 숨은 배려들

 

완벽한 레이싱을 위한 숨은 배려 중 첫째는 바로 완벽한 ‘룸미러’ 구현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해상도가 떨어지는 룸미러를 구현한 게임이 여럿 있었지만 XL1에서는 룸미러의 모양도 들어가는 완벽하게 구현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사이드미러’ 역시 반사되는 배경을 보여 줌으로 세세한 곳에도 신경 쓴 흔적이고 실제 바퀴자국을 따라 형성되는 ‘스키드마크’역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둘째는 자유로운 ‘해상도’ 지원. 각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모니터에는 정해진 해상도가 있다. 하지만 XL1에는 해상도가 무의미 하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와이드 스크린 및 다양한 해상도를 완벽하게 제공, 창모드로 전환할 시에는 윈도우의 탐색기처럼 자유자재로 게임창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좌-우를 길게 해 보면 머리털이 곤두서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더욱 입체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아직도 레이싱 게임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가진 게이머라면 이번 항목을 주의 깊게 보라. XL1은 기어를 올리고 내리는 2개의 키와 상하좌우 4개의 방향키 만으로 완벽한 키보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자동변속 옵션을 켜면 기어조작 키도 필요 없다.

XL1은 니트로 아이템을 통해 일명 터보를 발동 시킴으로 부족한 실력을 만회하거나 좀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 자신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후미 차량에 어드밴티지가 적용되어 꼴찌로 달리더라도 전략적인 명승부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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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과 X-스포츠의 만남으로 경쾌한 게임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알투비트(http://r2beat.pmang.com)’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 액션과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게임을 결합한 뮤직 레이싱게임이다.

 

두 장르의 장점을 결집한 퓨전 게임으로, 기존의 리듬 액션 게임이나 레이싱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재미를 자랑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순수 기획력과 개발력으로 최신 유행가와 X-스포츠의 접목이라는 창의적인 소재를 발굴하여 신대세 청소년들의 감각을 살인 게임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인기 게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방향키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쉬운 조작법, 음악에 따라 다양한 레이싱을즐길 수 있는 재미, 귀엽고 재치 넘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치장아이템 등을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를 비롯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재미를 포괄하는 퓨전 장르라는 점에서 ‘알투비트’의 창의성과 게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인라인을 타고 달리는 질주의 묘기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다. ‘알투비트’에서는 인라인을 타면서 트랙 위의 장애물을 피하고 다양한 스킬을 뽐낼 수 있는 다이나믹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방향키를 이용한 간단한 게임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공격과 방어용 아이템은 더욱 스릴 넘치는 레이싱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헤어스타일, 의상, 인라인 스케이트 등 나만의 캐릭터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상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뽀뽀, 웃음, 울음 등 캐릭터의 표정과 모션을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여 이제 나만의 깜찍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알투비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승현 coolday22@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