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에관련되어 펌한것 정리한것입니다.

작년부터 관심있게 보던 에너지 관련주중 바이오디젤 펌한내용올립니다.

허접한것이나 관심있으시면 조금도움되길 바라고 바이오디젤에 관련되서

많은의견부탁드립니다. 혼자생각만으로는 너무생각에 한계가 있어서

많은고수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

1) 바이오디젤이란?

♦ 바이오디젤의 역사

1897년 디젤 엔진을 발명한 루돌프 디젤이 처음 사용한 연료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땅콩이다. 루돌프 디젤은 1895년 개발중이던 디젤 엔진에 땅콩에서 추출한 바이오디젤을 넣어 엔진을 가동시켰다. 디젤 엔진의 최초 에너지원이 바로 바이오디젤이었던 셈이다.

이후 경유라는 화석연료가 바이오 디젤을 급속히 대체했고 으레 디젤 엔진엔 경유만 주유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형성됐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으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바이오디젤이 전세계적인 주목을 다시 받게 된 것이다.

♦ 바이오디젤의 개념

바이오디젤은 식물성유, 동물성지방 및 폐식용유 등 다양한 신·재생 원료를 알코올과 에스테르화 반응을 통해 제조되는 연료원이다. 경유와 특성이 비슷해 디젤자동차의 엔진변경없이 경유와 혼합해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나 일산화탄소 등의 오염 유발물질의 배출량이 경유에 비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황산화물도 2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바이오디젤의 혼합 정도에 따라 BD-5(5% 혼합), BD-20(20% 혼합), BD-30(30% 혼합), BD-100(순 바이오 디젤)로 제품이 나뉘어진다. 독일에서는 BD-100이 시중에 시판돼 대량 보급되는 등 보편화돼 있다. 프랑스는 공공기관의 바이오 디젤 사용을 의무화할 정도로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바이오 디젤(20%)과 경유(80%)를 혼합한 BD-20의 시범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2) 바이오디젤의 전망

♦ 바이오에너지는 3개의 글로벌 이슈 - 기후변화(climate)와 에너지 안정성(energy security), 개도국 빈곤문제(rural poverty in the developing world)를 해결할 수 있다.

♦ 화석에너지(석유에너지)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높은 산출, 일산화탄소와 유독 가솔린같은 유해물질의 발산, 스모그, 미립자로 인한 전염병의 발생, 유황이 포함된 산성비와 탄화수소 생성의 원인이 되고 있다.

♦ 바이오디젤은 일산화탄소를 50% 감소시키고 미립자도 30% 감소시키며, 전혀 유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더구나 식물의 성장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다.

♦ 미국 에너지부(DOE)와 미국 농무부(USDA)에 의하면, 바이오디젤 수확물의 lifecycle은 광물성 디젤 엔진에 비해 78%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고 보고하였다.

하이브리드카는 옛말,「이제는 바이오디젤 시대]

LA에서 열리고 있는 오토쇼(Auto Show)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제품은 연료 효율 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카다. 그러나 할리우드 패션 리더들과 얼리 어댑터들의 관심은 이미 하이브리드카를 넘어 가솔린 대체 자동차인 바이오디젤로 쏠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바이오디젤은 히피족들을 위한 친환경 연료로 동물의 지방이나 콩 등 야채류에서 추출해낸 대체 연료다. 이 연료는 디젤 엔진 자동차나 트럭에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메르세데스나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에서 선보인 디젤 자동차 신제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캘리포니아는 일반적인 디젤 연료가 주가 제정한 환경 정화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디젤 엔진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일부 할리우드 얼리 어댑터들이 기존의 하이브리드 카를 버리고, 온실가스 효과도 유발하지 않는데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인 바이오디젤을 이용할 수 있는 기존 메르세데스 자동차로 차량을 교체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말리부 부근에 소재한 자동차 디자인 씽크탱크 문래커(Moonranker)의 엔지니어 올리버 슈미트는 “배우, 작가, PR 대행사들은 이제 바이오디젤 자동차를 끌고 다닌다. 이들이 바이오디젤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은 수입에 의존하는 휘발유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 연료 보급이 관건

그러나 바이오디젤의 연료보급은 LA의 러시아워 교통체증과 싸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다. 바이오디젤 차량 운전자들은 바이오디젤 연료를 판매하는 몇 안 되는 주유소를 찾아 LA의 항만이나 벤추라, 샌디에고까지 나가야 한다.

그러나 친환경 운전자 모임인 바이오디젤 코업(The Biodiesel Co-op)이 오는 금요일 마리다 델 레이(Marina del Rey) 근처에 ‘비공식’ 바이오디젤 주유소인 ‘바이오디젤 퓨얼링 트레일러(Biodiesel Fueling Trailer)’를 오픈할 계획이다. 바이오디젤 코업에는 말리부 근처에 거주하는 폭스바겐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도 참여하고 있다.

이 소식은 오랫동안 환경 에너지 운동을 펼쳐온 ‘베이워치(Baywatch)’의 배우 다릴 한나(Daryl Hannah)와 알렉산드라 폴(Alexandra Paul) 등 유명인들에게 희소식임에 틀림이 없다.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하는 배우들에게 하이브리드카를 제공했던 PR 대행사들도 이제는 바이오디젤 자동차로 돌아서고 있다.

일부 유명인들은 바이오디젤 캠페인에 이미 나서고 있기도 하다. 친환경 연료 사용을 주창하는 유명인들 중에서는 단연 가수 윌리 넬슨(Willie Nelson)이 가장 먼저 꼽힌다. 그는 ‘B20(혹은 바이오윌리)’라는 대체 연료를 개발해 판매까지 하고 있다. B20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가수 보니 레이트(Bonnie Raitt)도 지난달 테네시 크녹스빌에서 열린 바이오디젤 교육 홍보 이벤트를 주최했다.

NBB(National Biodiesel Board)에 따르면 친환경 연료 생산량은 2004년 7500만 갤런에서 2005년에 3배로 급증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미네소타가 모든 디젤 연료를 바이오디젤로 대체하기 위해 최초로 입안한 바이오디젤 제조업체에 대한 세금 감면 정책에 힘입은 바가 크다.

전기 가스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카도 이번 LA 오토쇼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하이브리드카는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언론 대상의 발표회를 가졌으며, 오는 15일 일반대중에게 본격 공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07년에 제타(Jetta)를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친환경 디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타의 가격은 다소 높게 책정될 예정이지만 구매자들은 IRS로부터 세금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확산되는 환경 에너지 운동

이번 오토쇼에서 혼다는 1999년부터 소개해온 하이브리드카 3번째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출시한 2006 시빅 하이브리드(The 2006 Civic Hybrid)는 이미 올해의 자동차 트렌드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갤런당 50 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1000달러에서 시작한다.

혼다 PR 매니저 사게 마리에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혼다는 또 수소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자동차인 EPX도 전시했다. EPX는 현재 테스트중으로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에서 시험사용 중이다.

이 자동차는 동력을 발생시키는 전기 흐름을 생성하기 위해 산소와 수소를 결합한 연료 전지를 통해 작동된다. 흡입관에서는 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르쉐 임원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SUV 모델인 카이엔(Cayenne)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최근 신형 스포츠카 케이맨 S(Cayman S)를 선보이는 한편으로 연료 효율성을 15%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이엔을 2010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임원들도 지난 수요일 대체 자동차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으나 하이브리드 카 개발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BMW는 디젤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BMW의 자동차가 대부분 디젤 차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반응인 듯싶다.

BMW 임원 톰 퍼비스는 지난 수요일 연설에서 “바이오디젤은 친환경 기술로 미국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또 다른 기술”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이브리드와 관련해서는 “지난 20세기에 가솔린이 독주체제를 유지한 것처럼 또다시 독주할 수 있는 단일 기술은 앞으로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디젤 시장에서 신선한 테마인고 시장성이 보장된 테마주임.

올한해 바이오디젤 엉청난 테마가 진행 예고됨

정부의 의지가 워낙 강함.

현재

카프코(045290): 바이오디젤 공장건설로 급상한가.

KCI(036670): 바이오디젤 숨어있는 진주임(바이오디젤 최고수혜주임)

에코솔루션(052510) 강한 상승세( 팜오일 바이오디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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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녹스가 만약 합법적으로 시장에 유통되었고.

정부에서 인정해 주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세녹스가 코스닥에 등록되이 있었다면

시가총액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아마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안에 드는 수조원의 회사가 되었겠죠.

이제 합법적이고 새로운시장이 열리는

꿈의 주식인 회사가 있죠.

그회사가 바로 유채바이오디젤을 잡는 회사가 되는거죠.

바이오디젤.

핵심은 시장규모이며 실제 수혜는 어느기업이? 어느정도 혜택이?

바이오디젤 상용화는? 현실성은?....

시장규모

정부에서 얼마전 공청회에서 밝힌 대로 그대로 실행한다면

BD5(5%) 전국판매 BD20(20%) 선별적 적용후 기술적 확대예정.

BD5 만 국내 시장규모는 710만 배럴이고 60$ 기준으로 판단하면

100만톤 넘는 규모에 시장규모는 4500억임

BD20 확되되고 정부에서 의지만 강하면 시장에 적용한다면

1조....2조... 넘어가는 대단한 시장규모임.

렇게 큰 시장을 잠식당하다 보니 정유회사들의 견제가 심하죠.

바이오디젤 잘못하면 세녹스처럼 된다니?( 세녹스는 불법 유사석유 첨가제임)

엔진에 이상이 생긴다니?(유럽에서는 이미 바이오디젤 상용화 되어 있음)

동결정이 문제라니?( 팜유가 대표적으로 거론됨)

정유회사는 어떻게 할까요.

정부의지가 워낙 강해 적당히 합의를 보았으며..아직까지 굽히지 않고 시기상조라니..

딴지를 걸죠.

또한 우회적으로 SK같은 대기업은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디젤 진출연구하고 있으며

거의 겉다르고 속다르죠.

국내 미래 현실로 본다면 유채바이오디젤이 모든 시장을 석권했으면 좋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죠.

유채로 바이오디젤 모두 생산한다면 어마어마한 경작지가 필요하죠.

장기적으로 제생각이지만

유채가 바이오디젤 시장 50%정도 유지하고 비유채가 50%(콩,팜,기타등등) 잠식하는 구조임.

유채에서도 단일 독점보다는 2개정도의 회사가 유력해 보임( KCI,가야에너지)

시장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2회사는 나중에 종합에너지 대기업 유력 후보임.

팜유는 가격경쟁력 매력은 좋은데 몇가지 어려운점이 있음

동결점이 낳아 기술적 장애가 많다는점.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있다는점.

정유회사들이 딴지 거는 대표적인 원료라는점

다만 유채가 바이오디젤 독점으로 가는 시장구조가 아니므로

콩보다는 매력적인 작물임.

콩이나 팜유는 원료자체를 수입하다보니.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체에너지 자립 원칙에 어긋나고

바이오디젤 특혜인 세금환급 문제도 있죠.

KCI는 어느정도인지....?

이미 자세하게 분석하신분들은 바로이것이야 알것이고...

꿩먹고 알먹는 황금알을 낳는 회사죠.

시장환경이 이렇게 KCI를 이 위치에 만들어 놓았죠.

문제는  KCI에서는 너무 소극적이고 돌다리를 너무 두들기는 문제가 있죠.

당장 급한건 정부라는거죠.

2006년1월부터 바이오디젤 전국판매 시작해야하고.

원료작물을 대부분 수입해서 판매하는 시장이 만들어 졌다는거죠.

그리고 최근에 농민대책이 시급하다는거죠.

유럽에서는 농민 자립정책이 유채바이오디젤을 눈여겨 보고 있죠.

독일 같은 경우는 농민들이 유채바이오디젤 같은 작물을 키워 부가가치를 추친하는

농가가 50%가 넘는다는 거죠.

농민들 대책 발표도 몇달 안 남았죠.

유럽같은 사례를 추진할때 유채 바이오디젤은 상상초월의 재료라는 거죠.

KCi가 농촌진흥청과 3년간 국책사업으로 유채바이오디젤 연구진행했죠.

일부 시험생산해 성공했고.상용화도 임박했죠( 동결점을 더 낮추고 유채씨앗을 몇배크지게하는 기술

국내환경에 맞는 유채개발)

이제 꿈이 현실로 변한다고 보세요.

조그만 회사가 기술력와 시장상황이 국내 굴지의 에너지회사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상상초월이고 현실입니다. 몇달뒤면 코스닥 최고의 종목으로 변할것임

겨우 50년 후면(2050년 경)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 완전히 바닥나 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의 레아 코네만이라는 회사에서 사라져 가는 에너지 자원을 대신할 새로운 연료, 바이오디젤을 만들고 있다.

◎[석유]의 고갈과 문제

오늘날 우리나라는 인구 5천만에 에너지 소비량 세계 10위, 석유 소비량 세계 6위의 국가인데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에너지의 95%이상을 외국에서 사 와야 한다. 이러한 에너지 부족은 오늘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문제이다.

지구에 묻혀 있는 석유의 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인구가 증가하고 문명이 발전하면서 에너지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그 결과, 현재 세계의 석유 저장고들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약 40~50년 후면 지구상의 석유와 석탄이 모두 고갈될 거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얼마 남지 않은 석유 차지를 위해 경쟁하고, 심지어는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올해 초에 있었던(2003년) [이라크] 전쟁도 석유가 그 원인이었다. 석유의 문제점은 이 뿐만이 아닌데, 석유를 태울 때 나오는 해로운 성분들은 하늘과 나무를 병들게 한다.

◎필요한 대체 에너지

고갈되어 가는 석유를 대신할 만한 자원을 구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의 노력이 이미 오래전부터 실시되어 왔다. 바람, 태양열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바이오디젤이라는 대체 연료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유채꽃, 다 쓴 식용유, 콩, [쌀겨] 등에서 뽑아낸 식물성 기름과 알코올을 반응시켜서 만들어 낸 물질로, 자동차 연료인 [경유]를 대신하는 연료로 사용된다. '식물성 자동차 연료'인 셈이다.

◎고갈될 염러 없고 환경까지 생각한 바이오디젤

유럽연합(EU)에서는 2005년까지 경유 사용량의 2%를 바이오디젤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독일은 이미 이 목표를 훨씬 뛰어넘으며 바이오디젤 분야의 선두에 서 있다.

특히 독일에서 바이오디젤 연료를 처음 개발한 레아 코네만 사는 현재 독일 내 바이오디젤 분야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며 대체 에너지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레아 코네만 사의 요스턴 코네만 사장은 "바이오디젤은 미세 먼지가 아주 적어서 경유에 비해 폐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며 바이오디젤의 환경적인 효과를 강조한다. 또한 바이오디젤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도 경유의 5분의 1 정도 밖에 내뿜지 않아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

[유채꽃]에서 뽑아내니 고갈될 염려 없고, 오염 물질이 많이 나오지 않아 환경까지 살릴 수 있는 바이오디젤, 이 새로운 연료가 에너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되살릴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독일이 바이오디젤 이용의 선두에 서게 된 이유

독일에서 이처럼 바이오디젤이 환영받는 것은 무엇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경유와 바이오디젤로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은 거의 비슷한데 비해, 바이오디젤은 경유보다 1L당 3~4[유로] 센트(우리나라 돈으로 약 40~50원) 정도 싸기 때문이다.

독일 정부에서는 바이오디젤에 일반 경유보다 훨씬 적은 세금을 부과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바이오디젤을 살 때, 적은 비용만 지불해도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바이오디젤이 유채꽃을 원료로 하는 만큼, 유채꽃의 재배가 줄어들면 가격이 올라가거나 많이 생산하기 어려워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