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부담감 팍팍 느끼는 펀드 출범했습니다.. 설정일은 지난 월요일부터 매수하였습니다...

오늘 말짱황교수님의 여파로 수익률이 일주일만에 마이너스가 되부렸네요.... 마음아프지만 .... 계속해서 잘 헤쳐나가리라 믿고싶습니다....

요즘 나의 포트란에 글이 자주 올라오지않아 유저 여러분이 심심하실까봐서 눈을 즐겁게 해드리려고 올려봅니다....

조정기에 코오롱건설을 비중을 더 늘리지 않고 여러종목을 찝적거렸던게 조금 아쉽지만... 첫째도 안정 둘쨰도 안정이기에(내돈이 아니니) 분산하였습니다..

대부분종목은 조정을 조금 보이는 종목으로 편입하였습니다..

신란한 비판 부탁드립니다..

제포트는 저번주에 심리적 동요로 포트가 망가져 버려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줄 퍼런넘들이 득실득실거리는 펀드가 되버렸습니다. ) 수익난 종목을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저번에 올린 자료 참고하시면됩니다...

코오롱건설: 아니라는데 왜 떨어져 주는거야 .... 감사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대원제약 조정기에 줄기세포 관련 없는데... 매수타이밍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했습니다...

SJM - 자동차 부품주들이 모두들 많이 올라 그중에서 제일 참한것 같아 매수했습니다.

세방. 대원제약 : 지피님의 올리신 글을 많이 참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시고 심리적 공항 잘 극복하세요 ^^

그리고 포트점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  눈이 심심하다고 하네요

피에스) 일주일마다 아부지께 보고드려야 하는데 런칭하자마자 마이너스 보여드리게 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황우석교수님 미워할꺼야... 나뻐써

항상 제가 마음에 새기는 글입니다...: 사람들은 정기예금에 연 4-5프로 짜리의 이자를 받기 위해 1년을 기다립니다...그것도 중간에 해지하면 그것도 못받죠... 그런데 주식하면 왜 1달 아니 1-2주만에 10프로 20프로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가?(참고로 전 은행근무합니다 ^^)

평가 점수 안주셔도 됩니다... 다만 저를 위해 눈팅만 하지말고 리플꼬옥 달아주삼.... 저도 심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