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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fund ..... 장투를 위한 후퇴

05.11/27
ben

안녕하세요. '나의 포트폴리오'에 글은 처음 올리게 되는군요.

여기에서 잘 모르던 기업들을 알게되고 무난하게 투자하게된 것이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영감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느긋하게 글을 읽다가 마음이 동하여 허접한 pf나마 올립니다.

 

저는 증권구좌는 1988년에 개설하였습니다만.....초기에 조금 투자하다 결혼을 하면서 자금여력이 없어 거의 휴면상태였습니다. 88년 당시 기업의 재무자료도 안보고 금융주가 인기라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500만원을 들여 상업은행(현 우리은행)과 쌍용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을 100여주씩 여름에 매수하여 이듬해 초에 60% 수익을 남기고 결혼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각각의 매수/매도가는 14,000/30,000원->21,000/52,000원). 그후 투자할 여유도 없었지만 이들 기업이 겪는 이후의 폭락과 감자를 보면서 사실 주식에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93년, 2000년 무렵 소액의 투자를 해보다가.....2004년 중반부터 계속하여 의미있게 주식을 보유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종목을 선정하는데 많은 참고를 하였구요. 현재 3개의 pf(누나,아내와 본인)를 관리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구성은 비슷합니다. 그중에서 누나의 것을 올립니다.

 

그동안 블루칩, 유틸리티, 소외종목으로 나눠서 분산투자를 했습니다만.....9월이후 거의 유틸리티 종목으로 거의 다 몰아두었습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을 교체하여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는  가스공과 케이티를 새로 편입하고 기존의 극동가스와 경동가스를 좀더 보강하여 cashcow 역할을 하도록 함으로써 향후 안정적 장기 재투자의 기반이 되도록 꾀했습니다.          

 

kate fund(as of 051125, pi 1293, daq 700)

ref

극동가스

30.4%

         17,900

30,000

67.6%

04. 7

KT

20.6%

         43,950

42,800

-2.6%

05. 9

삼륭물산

5.3%

         13,500

14,000

3.7%

05.10

경남에너지

0.0%

          1,730

2,495

44.2%

05. 4

경동가스

22.5%

         21,440

35,500

65.6%

05. 2

한신평

0.0%

         20,040

19,900

-0.7%

05.10

가스공

21.3%

         30,800

34,700

12.7%

05. 8

애경유화

0.0%

         15,210

22,850

50.2%

05. 2

현금,기타

-0.1%

 

   7,670,000

est div

 

합계

100.0%

  157,962,696

보유수익율

37.6%

 

총이익률

142.8%

 

pf risk

2.1%, 1.2m

 

* 040514 개시 50,055K, 0505 15m 증자 총 65m

eof rate

* 연 10% 수익목표-노후대비 * 이식

11.7%

 

 

그동안 투자했던 종목들은 동서, 유유우, E1, 경남에너지, LG생건우, 포스렉, 영풍제지, 영풍정밀, 애경유화, 동산진흥, 한신평 등이었습니다. LG생건우와 한신평을 제외하곤 무난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지금까지 현금은 없이 100% 주식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관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일관성을 가지고 안정적 배당을 최우선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일단 div 재투자는 소외종목을 발굴하되, 현재의 pf 기조는 특별한 상황변화가 없는한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제 올해도 거의 한달 남았습니다. 주변에서 결혼들도 많이들 하고 송년회 참석요청들도 여기저기 날아오고...... 여러분 모두 즐겁고 보람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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