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게임포털 ‘PlayNC’(www.plaync.co.kr)를 통해 엑스틸, 스매쉬스타, SP JAM, 토이스트라이커, 퍼즐팡 등 다양한 캐쥬얼 게임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SP JAM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GN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SP JAM은 최근 신세대들에게 각광 받는 겨울 스포츠인 스노우보드를 짜릿한 스피드와 아찔한 중력감으로 구현한 최초의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이다.
국내 최대의 스노우보드 정보교환 사이트 ‘헝그리보더 닷컴’에서 활동 중인 래퍼 ‘화랑’이 직접 SP JAM의 BGM에 참여해 한층 게임의 분위기에 맛을 더했다는 평이다.
SP JAM은 빠른 스피드를 겨루는 ‘타임어택 모드’ 및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모드’, 고난이도의 다양한 트릭을 구사하는 ‘트릭모드’로 구분해 게이머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했다.
트릭모드는 대부분의 캐쥬얼 게임이 순위경쟁에서 승리할 경우에만 스코어 산정이 이루어졌던 것에 반해, 어떤 플레이어가 더 높은 레벨의 익스트림 묘기를 펼쳤는가에 대한 스코어 산정으로 순위가 결정돼 진정한 스타일리쉬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SP JAM에서는 직접 가보기 힘든 세계의 유명 슬로프를 탈 수 있다. 각지에 조성된 유명 경기장, 산악, 도심 등을 배경으로 한 ‘월드 챔피언십 투어(World Championship Tour)’를 떠나면 꿈에서만 그리던 슬로프도 그리 멀리 있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특징을 살린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보강됐다. 간편한 메신저 이외에 친구와 함께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게임 대기방에서 다른 보더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매크로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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