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종목들을 사고 팔며(주로 이름대면 아는 회사들로만) 단타를 하였으나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 1년 수익률이 17% 정도 됩니다.ㅜ.ㅜ

(그중 한종목만 진득하니 가지고 있었어도 더 큰 수익이 났을텐데ㅡ.ㅡ;

이곳에서 언급되었던 경남기업도 9900원대에 사서 10200원인가 팔았습니다..ㅜ.ㅜ며칠 지지부진하길래.)

지금 가지고 있는건 전부 파랭이구요...ㅜ.ㅠ

그래도 큰 걱정은 안되는게 이젠 미수같은 건 안쓰거든요.^^

(전에 단타할때는 시간시간마다 주가 흐름에 일희일비했었었죠..)

안타까운 것은 석유화학 업종이 별로 안 좋은거 같은데.

계속 들고있어도 되려나..

그리고 1200억 R/D 투자센터 짓는다는데 농심 들고 있는게 맞나.

자꾸 어지럽히네요.

지금이라도 포트를 바꾸어야 하는지..

여러분들의 질타를 기다립니다..

ps:

제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제 인생의 pipeline 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어차피 요새같은 세상에 평생 직장은 어려울테고...

그래서 이번에 LG석유화학도 배당주라는 측면에서 편입한거구요..

부자아빠/가난한 아빠 의 E 사분면에 현재 존재하지만

앞으로 I 사분면으로 옮겨가고 싶은 초보였습니다..

지금 장외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 약 600주 가지고 있고

인도 주식형 펀드를 하고 있는데 제가 직접하는것보다 훨씬 수익률이

좋네요..ㅜ.ㅜ

전 소질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