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립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4,5월쯤에 샀는데 그때는 유가 환율도 모른채로 삼성 계열사중 못난이 3형제중에서 집은건데 운이 좋았습니다

삼익악기는 앞으로 잘해낼지 모르지만 어쨌든 독점하게 되었으니 돈버리는셈치고 넣어두자 했는데 이것도 삼성증권에서 리포트가 좋게 나와서 급등했죠

한국볼트, 진로발효는 기업이름에서도 정말 구수하게...^^;

처음 워렌버펫을 접하고 책에 나온대로 복기해가면서 분석해서 샀던 친구들입니다 제가 가진 기업중에 뭘하는 기업인지 가장 확실하게 알고있는 친구들입니다

삼전우 는 그래도 삼성전자를 한주는 사야지 않겠느냐 해서 샀었구요

lg는 사실 왜 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씌인듯이 사서 몇달을 -내고 있었네요

동서는 어딜가나 맥심안먹는 사무실에 없다는 이유로 매수

삼호개발은 친구의 추천으로, 그외에 성원파이프, 황금에스티, 화인에이티, 코오롱건우는 여기 아이투자에서 알게 되서 매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성신양회우 이하로는 거의  배당만보고 산 친구들이라 특별한 설명 드릴게 없을거같네요..

조건검색해서 그중에서 계속 배당줄것같은 친구들을 골라 6%이상으로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이화공영의 경우에는 우연히 발견하게됐는데 그당시 bps보다 더 낮은 주가를 보고 샀었는데 지금은 배당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당주들은 지금으로선 매도할 생각이 없습니다

위에 있는  친구들중에선 삼성엔지니어링, lg,성원파이프를 매도리스트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내가 납득할 친구가 나타나면 lg부터 팔고 매수할 생각입니다 ^^a

얼마전 돈만!으로 주식질 하다 총맞았습니다

다시한번 처음 다짐했던 '적은 돈일지라도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데 포커스를 맞추려 합니다  나름의 반성의 의미로 포트폴리오 올립니다

ps

사람이 정신이 빠지려면 순간이라는 생각을합니다 

다시한번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