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일은 2005년 9월 16일 입니다.

30%조금 모자라지만 거의 근접했고 새로운 종목도 편입한겸 해서 올렸습니다.

11월 7일 이후 오늘 메가스터디를 매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변동된 내역 없습니다.

메가스터디는 5개월 전 정도부터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에 의한 세일을 해주더군요.

하한가 가까이 까지 빠졌었는데 다시 좀 검토해 본다고 자료들 좀 보다 사는게 좀 늦어서 수익률이 줄어든게 좀 아쉽네요.

보통 관심종목들에 대해서 분석을 미리 해놓고 매수하기 전에 한번더 보는 식이였는데 메가스터디는 갑작스럽게 기회가 와서 준비를 미리 해놓지 않아서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워낙 성격이 게을러 문제인것 같습니다.

교체 매매하려고 뽑아놨던 종목들 여러개가 날라가 버려서 아쉬운 한 주 였습니다.

원하는 가격대 까지 오지 않으면 사지 않는 습성 때문에 놓치는 종목이 많은데 유연성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