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던 농심을 조정시에 매수하엿습니다

아이투자에도 매수하신분이 많으신거 같던데

저번 조정시에 매수못하다가 이번에 매수하엿는데 매수후 언제나 하루이틀 조정이 더 오는군요  그거야 뭐 견디면 되는거지만

타이밍을 정확히 맞출수만 잇다면야  바랄나위가 없겟지만

개인적으로는 농심은 작년에 19만원대에 매수해서 21만원에 

21만원에서 24만원 이렇게 거래해본 기억이 잇습니다

아직 자금이 많지 않아 단기로 보고 들어갓습니다

지난 주말에 집근처 킨텍스에 다녀왓는데

한국전자전과 건강식품 박람회를 하더군요

거의 주말마다 가는편입니다 집근처에(걸어서) 킨텍스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겟습니다 그전에는 강남 코엑스까지 가면 주차비에 거리에 ...

원래는 전자전에 갈가햇는데 집사람이 거기 가면 뭐하냐고

해서 건강식품 박람회를 구경하기로 (입장료가 무료엿거든요ㅎ 전자전은 5000)

그냥 기대안하고 들어갓는데 의외로 소득이

부스마다 돌아다니며 샘플용 시식만 햇는데도 배가 불러 죽을지경

거기다 샘플등 한아름 살림에 많이 보탬이되엇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봐도 주식과 연관하여 생각하니

 관심잇는 부스는 풀무원이 가장큰규모와 부스도 여러개를 차지하고 잇더군요

출시한 생라면을 시식하는 코너가 잇엇는데 줄서서 시식해봣는데

담백하긴 하더군요 일반 튀김면에 길들여져서인지 그리 확당기는맛은

못느끼겟더군요 아마 농심을 매수한뒤라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갓을겁니다 이정도 가지고는 좀약하지 않을가 생각햇습니다

라면말고도 생수도 잇고 건강음료등 많더군요 풀무원 상당히 신경쓴 모습이엇습니다 두부에서 경쟁이 치열하니가 다른쪽으로 다각화를 하는걸가요

그리고 다음은 서흥캅셀이 잇더군요 반가웟습니다 그런데 캅셀이 웬일로 식품박람회?

건강식품회사에 출자한게 잇더군요

근데 전시에는 캅셀만 잇엇습니다 소프트캅셀/하드캅셀/그리고 페인트볼 /타블렛/ 등을 만드는 회사더군요 전자공시에서 훑어보긴햇지만

실제로 보니 아 이런걸 만드는구나 확실히 알앗죠

서바이벌 게임에 사용하는 페인트볼이 인상적이엇습니다 하드와 소프트캅셀도 확실히 알앗구요

그리고 cj에서는 인삼음료 한뿌리를 시식코너에 엄청풀어놓앗더군요

그거 마트에서 몇개에 꽤 비싸던데 일회용컵으로 무지 마셧습니다 ㅎ

fat down도 잇엇구요 집사람은 그거 좋다구 마시던데 무슨맛인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렉스진 바이오도 보엿고 삼양제넥스도  대상의 클로렐라도 대략 상장회사는 이정도가 참여한거 같앗습니다

 이상 건강식품 관람기엿습니다

나머지 종목은 그대로 홀딩중입니다 

지겨운 엔터기술은 여전하군요

이번에는 박스권 상단에 오면 매도할가 생각중입니다

박스권상단에 오면 미련때문에 또 가지고 잇다가 다시 하단으로 ...

벌써 몇번째인지

오늘 특허공시가 나왓는데도 잠깐 반짝하더니 마찬가지군요